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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Apr 08. 2024

용서할 수 없는 국힘당과 윤석열, 김건희 투표로 심판!

알고 범하는 자는 비록 지친(至親)이라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4357년 4월 25일(2024년 4월 8일) : 우리 고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제삼강령(第三綱領)  97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97事 愛1範 서(恕)

용서(容恕)는 사랑에서 비롯하며 자비로운 마음에서 일어나고 어진 마음에서 머물러 참지 못하는 것을 돌이켜 참게 하는 것이다.


恕 由於愛 起於慈 定於仁 歸於不忍

서 유어애 기어자 정어인 귀어불인



중국의 유가 사상과 요(堯)-순(舜)과 하(夏) 나라에 대해서

중국의 유가 사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이 인덕주의(仁)입니다. 그 이야기의 시점은 요(堯)-순(舜)과 하(夏) 나라의 걸왕(桀王)과 은(殷) 나라의 주왕(紂王)입니다. 


부도지를 보면 요(堯)-순(舜)과 하나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요(堯)가 단군 임검(壬儉)에 반하여 제왕지도(帝王之道)를 칭하며, 올바르지 못한 행위를 하자 유인씨(有因氏)의 후손 유호씨(有戶氏)를 보내어 깨우치게 하였습니다. 요(堯)가 유호씨(有戶氏)에게 순응하는 척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유호씨의 아들 유순(有舜)이 마음이 굳건하지 못함을 알아보고 그에게 두 딸로 유혹하여 자신에게 협조하도록 하였습니다. 요(堯)는 유호씨(有戶氏)의 감시 속에서도 요(堯)의 촉탁을 받아들인 유순(有舜)을 이용하여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苗族)을 정벌하였습니다. 유호씨(有戶氏)가 이를 알고 크게 꾸짖자 요(堯)는 왕의 자리를 내어놓고 유순(有舜)에게 양도하고 자폐(自閉) 하였습니다. 유호씨(有戶氏)는 또 아들 유순(有舜)이 요(堯)에게 협조하는 것을 알고 올바르게 하도록 잘못을 타일렀으나 유순(有舜)은 아버지를 속이며, 유호씨(有戶氏) 말을 듣는 척하며,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苗族)을 정벌을 계속하였습니다. 


유호씨(有戶氏)는 이는 불가불(不可不) 바로잡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알지 못하고 범하는 자는 혹 용서하여 가르칠 수도 있으나, 알고 범하는 자는 비록 지친(至親)이라도 용서할 수가 없다 하고 곧 차자(次子) 유상(有象)에게 명하여 권사(勸士)를 이끌고 무리를 모아 죄를 알리고, 그를 치게 하니, 수년 동안 싸워서, 마침내 당도(唐都)를 혁파(革罷)하였다. 요는 유폐(幽閉) 중에서 죽고, 순은 창오(蒼梧)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徒黨)이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요의 무리 우(禹)가 순(有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이르러, 그를 추격하여 죽여버렸다. 

순의 두 처(妻)도 역시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우가 곧 정명(正命)으로 입공(立功)한다고 말하고, 상의 군사를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서 우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때에 우(禹)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게 항거하여, 자칭 하왕(夏王)이라 하였다. 


위의 고사에서 보면 유가에서 말하는 인덕주의(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서(恕)-용서(容恕)는 모르고 하는 잘못은 용서할 수 있으나 알고 하는 잘못은 용서할 수 없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유가에서는 여기서부터 잘못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요(堯)-순(舜)의 잘못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들을 죄를 벌 하였으나 서(恕)-용서(容恕)를 이야기하였고, 가장 중요하게는 하(夏) 나라의 걸왕(桀王)과 은(殷) 나라의 주왕(紂王)은 겉으로 나타나게 폭정을 하였고, 요(堯)-순(舜)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속이며 폭정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둘 다 서(恕)-용서(容恕) 할 수 없는 죄이며, 단지 그들의 행위가 겉으로 드러났는지 남을 속여 야비하게 드러나지 않게 했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여기에서 역사의 왜곡과 함께 인간이 가야 할 길에 대한 잘못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가의 글들이 이때부터 잘못 쓰였는지, 후대에 바뀌어 왜곡되었는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 전하는 유가의 경전은 이점에서 잘못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서(恕)-용서(容恕)의 의미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거나 잘못을 뉘우치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서(恕)-용서(容恕)에는 반드시 가르침이 뒤따라야 합니다. 반성하거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할 것은 용서(容恕)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仁)입니다. 잘못한 이에게 계속해서 잘못하도록 용서하여 놓아두는 것은 그에게는 더 큰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니 어찌 인(仁)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용서를 하든 벌을 주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거나 잘못을 가르쳐서 뉘우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와 사람이 바로 되는 길, 희망과 발전의 토대 

역사를 바로 알고 잘못된 점은 반성해야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반성이 없으면 그때 과거의 역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역사에 대한 반성을 그 국가를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써 한 단계씩 자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속이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올바른 삶을 살 수 없으며, 정치나 공인의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사람을 정치인이나 공인으로 놓아두면, 사회와 나라 전체가 그 악의 영향을 받아 썩어가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해방 이후 친일파를 단죄하지 못하고, 죗값을 받고 반성해야 할 자들이 오히려 기득권이 되어 돈과 권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의 혼란은 계속되는 것이며, 올바른 사회정의가 들어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이러한 일은 끝없이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한 고리를 끊는 방법은 그들을 하나씩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부정한 부를 축척하는 행위를 하나씩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그런 이들을 모조리 없도록 했을 때 사회 정의가 실현될 것이며, 사회정의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되었듯이 그만큼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재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검찰 독재의 문제, 언론의 문제, 교사와 학생의 문제, 의료문제 등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가 참으로 많습니다. 큰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문제해결의 시작은 윤정권과 국힘당을 끌어내리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국힘당과 윤석열, 김건희 그들은 변하지 않아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2021년 10월 김건희의 개사과 이후 김건희와 윤석열이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윤석열과 김건희는 국가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국민을 기만하며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짐당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개가 되어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친일행위를 지속하며,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권을 국민이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이 했던, 국민 기만정치검정을 이용한 탄압행위불법적 이권 행위정치권력 사적 이용한 횡포친일역적행위반민족 행위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주권자 국민 여러분 주인의 권리는 투표입니다. 투표에 참여하여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만듭시다!


낙영원 어쩌나.동작 또 디비진다! 2번남 고백.솔직히 이재명한테 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_tMF_UibQ


이화여대 졸업생 구산하 "김준혁은 잘못 없다. 김활란이 잘못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6ZK6brr9xM


김준혁 옳다! 무한 공유해 주세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shorts/3Fl7o6RRIl4


윤석열 탄핵 발의를 약속한
우리 지역 촛불 후보를 소개합니다! 

https://imvote.modoo.at/


총선 후보자님! 촛불후보에 신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C-_-ysZGo_hKVow0cPXB6Rvf69yo2ckXQeoyEHQWQLE/viewform?edit_requested=true


<4월 촛불합창단 모집> 헌법 제1조와 조일권의 노래

지역은 1번 비례는 3번 몰빵입니다^^ 그래야 윤석열 탄핵입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60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판세

https://poll-mbc.co.kr/poll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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