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류희림을 '날리지' 않는 진짜 이유 윤석열 징계 직전, 도와줬다
4357년 4월 26일(2024년 4월 9일) : 우리 고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98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98事 愛1範1圍 유아(幼我)
유아(幼我)란 남을 나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춥고 더우면 남도 역시 춥고 더우며, 내가 배고프면 남도 역시 배가 고프고, 내가 어찌할 수 없으면 남도 역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幼我者 推人如我也 我寒熱 人亦寒熱 我飢餓 人亦飢餓 我無奈 人亦無奈
유아자 추인여아야 아한열 인역한열 아기아 인역기아 아무내 인역무내
처음이 잘못되면 계속 잘못됩니다. 시급히 바로 잡아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응방법입니다.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아야 새로운 미래가 있습니다. 잘못한 역사에 반성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잘못한 역사를 바로 잡지 않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며, 지속적으로 혼과 넋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과거의 부끄러운 역사를 비판하고, 부족했던 것을 하나씩 채워나가며 바른 길을 찾는 사람들이 새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중국의 유가 사상(유교)과 요(堯)-순(舜)과 하(夏) 나라에 대해서 우리는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잘못 쓰였는지 후에 누군가 내용을 바꾸어서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진실과 다릅니다.
중국의 유가 사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이 인덕주의(仁)입니다. 그 이야기의 시점은 요(堯)-순(舜)과 하(夏) 나라의 걸왕(桀王)과 은(殷) 나라의 주왕(紂王)입니다.
부도지(符都誌)를 보면 요(堯)-순(舜)과 하나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요(堯)가 단군 임검(壬儉)의 천웅의 도(天雄之道 = 弘益人世, 濟世理化)에 반하여 제왕지도(帝王之道)를 칭하며, 올바르지 못한 행위를 하자 단군께서 유인씨(有因氏)의 후손 유호씨(有戶氏)를 보내어 깨우치게 하였습니다. 요(堯)가 유호씨(有戶氏)에게 순응하는 척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유호씨의 아들 유순(有舜)이 마음이 굳건하지 못함을 알아보고 그에게 두 딸로 유혹하여 자신에게 협조하도록 하였습니다. 요(堯)는 유호씨(有戶氏)의 감시 속에서도 요(堯)의 촉탁을 받아들인 유순(有舜)을 이용하여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苗族)을 정벌하였습니다. 유호씨(有戶氏)가 이를 알고 크게 꾸짖자 요(堯)는 왕의 자리를 내어놓고 유순(有舜)에게 양도하고 자폐(自閉) 하였습니다. 유호씨(有戶氏)는 또 아들 유순(有舜)이 요(堯)에게 협조하는 것을 알고 올바르게 하도록 잘못을 타일렀으나 유순(有舜)은 아버지를 속이며, 유호씨(有戶氏) 말을 듣는 척하며,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苗族)을 정벌을 계속하였습니다.
부도지(符都誌) 일부 내용발췌
유호씨(有戶氏)는 이는 불가불(不可不) 바로잡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알지 못하고 범하는 자는 혹 용서하여 가르칠 수도 있으나, 알고 범하는 자는 비록 지친(至親)이라도 용서할 수가 없다 하고 곧 차자(次子) 유상(有象)에게 명하여 권사(勸士)를 이끌고 무리를 모아 죄를 알리고, 그를 치게 하니, 수년 동안 싸워서, 마침내 당도(唐都)를 혁파(革罷)하였다. 요는 유폐(幽閉) 중에서 죽고, 순은 창오(蒼梧)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徒黨)이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요의 무리 우(禹)가 순(有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이르러, 그를 추격하여 죽여버렸다.
순의 두 처(妻)도 역시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우가 곧 정명(正命)으로 입공(立功)한다고 말하고, 상의 군사를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서 우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때에 우(禹)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게 항거하여, 자칭 하왕(夏王)이라 하였다.
위의 고사에서 보면 유가에서 말하는 인덕주의(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서(恕)-용서(容恕)는 모르고 하는 잘못은 용서할 수 있으나 알고 하는 잘못은 용서할 수 없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유가에서는 여기서부터 잘못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요(堯)-순(舜)의 잘못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그들이 지의죄에 대하여 처벌을 하였으나 서(恕)-용서(容恕)를 이야기하였고, 가장 중요하게는 하(夏) 나라의 걸왕(桀王)과 은(殷) 나라의 주왕(紂王)은 겉으로 나타나게 폭정을 하였고, 요(堯)-순(舜)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속이며, 폭정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둘 다 서(恕)-용서(容恕) 할 수 없는 죄이며, 단지 그들의 행위가 겉으로 드러났는지, 남을 속여 야비하게 드러나지 않게 했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유가를 받아들인 때(정확히는 이 씨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왜곡이 시작되었습니다. 유가의 사상이 우리 문화에 파고들어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에 대한 잘못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가의 글들이 이때부터 잘못 쓰였는지, 후대에 바뀌어 왜곡되었는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 전하는 유가의 경전은 이점에서 잘못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서(恕)-용서(容恕)의 의미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거나 잘못을 뉘우치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서(恕)-용서(容恕)에는 반드시 가르침이 뒤따라야 합니다. 반성하거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할 것은 용서(容恕)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仁)입니다. 잘못한 이에게 계속해서 잘못하도록 용서하여 놓아두는 것은 그에게는 더 큰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니 어찌 인(仁)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용서를 하든 벌을 주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거나 잘못을 가르쳐서 뉘우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힘당과 윤석열, 김건희 그들은 변하지 않아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2021년 10월 김건희의 개사과 이후 김건희와 윤석열이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윤석열과 김건희는 국가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국민을 기만하며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짐당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개가 되어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친일행위를 지속하며,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권을 국민이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이 했던, 국민 기만, 정치검정을 이용한 탄압행위, 불법적 이권 행위, 정치권력 사적 이용한 횡포, 친일역적행위, 반민족 행위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역사와 사람이 바로 되는 길, 희망과 발전의 토대
역사를 바로 알고 잘못된 점은 반성해야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반성이 없으면 그때 과거의 역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역사에 대한 반성을 그 국가를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써 한 단계씩 자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속이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올바른 삶을 살 수 없으며, 정치나 공인의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사람을 정치인이나 공인으로 놓아두면, 사회와 나라 전체가 그 악의 영향을 받아 썩어가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해방 이후 친일파를 단죄하지 못하고, 죗값을 받고 반성해야 할 자들이 오히려 기득권이 되어 돈과 권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의 혼란은 계속되는 것이며, 올바른 사회정의가 들어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이러한 일은 끝없이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한 고리를 끊는 방법은 그들을 하나씩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부정한 부를 축척하는 행위를 하나씩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그런 이들을 모조리 없도록 했을 때 사회 정의가 실현될 것이며, 사회정의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되었듯이 그만큼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재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검찰 독재의 문제, 언론의 문제, 교사와 학생의 문제, 의료문제 등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가 참으로 많습니다. 큰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문제해결의 시작은 윤정권과 국힘당을 끌어내리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연합 표가 부족합니다. 최소 28% 이상이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말아먹는 윤정권을 심판하고, 윤정권의 부하 노릇만 하며, 나라와 국민 걱정을 하지 않는 국힘당을 한 명도 뽑지 말아야 합니다. 민주당과 민주연합에 투표하여 반드시 국민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어 나라를 온전하게 하여,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의심하는 분들은 이낙연이 당대표 하던 때의 민주당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어용언론에서 이재명대표에 대하여 폄훼한 내용을 믿지 마십시오. 이재명 대표만큼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없습니다.
주권자 국민 여러분 주인의 권리는 투표입니다. 투표에 참여하여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만듭시다!
국힘당이 말하는 대한민국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자기들만의 권력을 누리고, 국민을 속이고 불법을 저지르며, 자기들만 잘사는 나라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국힘당이 없어져야 나라가 살 것입니다!
[관심 지역구] 대통령실 출신 14인, 얼마나 살아남을까
'윤석열 후광 효과'는커녕 정권 심판 1순위 대상
대구‧경북 2곳 외엔 당선 보장 선거구 1곳도 없어
윤 핵심 측근 강승규‧김은혜‧주진우‧이원모 '휘청'
'보수 전사' 전희경 열세…장성민은 '엑스포 책임론'
'정우택 대타' 서승우, '6개월 차관' 박성훈도 위태
행정관급 김기흥 역부족…조지연은 최경환에 밀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1
윤석열이 류희림을 '날리지' 않는 진짜 이유
윤석열 징계 직전, 법무부 감찰위 임시회의 소집한 류희림
“류희림이 떠든다” 소문... 비공개 회의 내용 언론에 실시간 중계
‘윤석열 징계 부당하다’ 결정적 여론 만든 법무부 감찰위원회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문제의 분기점이 됐다. 감찰위원회 결정이 나온 뒤 징계 동력이 상실됐다. ‘찍어내기 감찰'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를 진행하기 어려웠다.
-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https://v.daum.net/v/20240408193003003
‘대동아전쟁’ 망령 불러내는 미일 군사협력 강화
10일 미일 정상회담, "새로운 군사 파트너"
육상자위대 X 공식계정에 “대동아전쟁”
해상자위대원들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한국에게 일본 우익과 손잡으라는 미국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9
이재명, 국힘 막말 직접 나섰다. 한동훈의 표정 대박. 보수논객, 윤 직에서 물러나라. 이화영 최후진술 충격.
https://www.youtube.com/watch?v=bYi6MRJmnpI
여론조사 전문가가 분석하는 최종 '총선 판세' 및 막판 변수는?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o-emLz5QmHw
<4월 촛불대행진 일정 안내>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4월 촛불대행진 안내입니다.
* 상황에 따라 시간, 장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 010-2911-0419(문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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