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ny Jul 13. 2023

태백일사에 전하는
위정자들이 취해야 할 자세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민족정신을 되찾아야 합니다.

정치하는 자들이여 백성의 어버이가 돼라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삼성기」<상, 하>와 같이 태시기太始記로부터 시작된다. 태시기는 창세기를 말한다. 북애노인의 『규원사화』에 조판기肇判記와 태시기太始記가 있듯이 「삼신오제본기」에도 태시기가 있어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중략~

백성을 다스리는 데 있어 삼신은 각기 다른 방법을 썼다. 즉 환인은 백성을 가장 정에 넘친 어버이(親)처럼 다스렸고, 환웅은 스승(師)처럼 다스렸으며 단군은 임금(君)처럼 다스렸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백성을 다스리되 어버이처럼 다스리라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역사를 똑바로 알고 있는가?

우리 역사가 언제부터 왜곡되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가?

모른다면 똑바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국민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역사를 똑바로 바르게 잘 알아야 합니다.

편협한 민족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자본주의 세상의 인류의 삶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공산주의, 민주주의 좌우의 개념은 이미 역사의 뒤안길이며, 지금은 모두 자본주의 시대입니다.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중국, 베트남, 쿠바 등은 민주주의 국가보더 더 맹렬하게 자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라 칭하는 미국, 영국, 유럽국가, 대한민국에 민주가 실현되고 있나요? 자본을 추구하는 이익집단, 집단 이기주의만 성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모두들 돈을 벌기 위해 영혼도 팔아먹고 양심도 팔아먹는 세상입니다.

돈이 많으신 기득권 분들은 지금 삶에 만족하십니까? 아마도 99.9%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돌아가는 수래바퀴에 따라 달리고 있을 뿐입니다.

넋(마음)이 나갔고, 얼(영혼)이 빠진 상태인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참 인간 본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기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정신 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 홍익인간 세상을 만들어왔던 방법과 어떻게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환단고기(桓檀古記) 해설

우리 역사 제대로 알고 민족정신을 일깨우자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6


태백일사(太白逸史)

이맥李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3


작가의 이전글 尹 씨는 미국과 일본의 개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