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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un 07. 2023

국민을 무시하고 왕으로 군림하는 시대착오 윤석열

사명의식으로 매주 토요일 6시에 촛불 대행진에 참가하여 민주주의 실현해야

우리는 주권자 국민을 대신하는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왕처럼 군림하는 윤석열 개인을 뽑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왕처럼 개인적으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여야를 통해 해야 할 정치도 국정도 돌보지 않습니다.

여당에게는 자기 라인에 줄 세우기 하여 정치보다 자신에게 아부하는 세력만 키우고,

야당에게는 무고하게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압수수색과 기소를 남발하고 탄압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너무도 조용합니다. 윤석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특수부검찰이 그동안 언론을 개다루 듯 이용해 왔고, 언론사 임원들은 검찰의 권력이 두려운 것일 겁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꼬투리를 잡아 세무조사만 나와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MBC 바이든 날리면 사태에서 어떻게든 잘못 보이면 박살 난다는 것을 보여주며, 타 언론사에게 경고를 한 것입니다. 


또한 외교적 측면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한 일제의 강제동원에 대한 문제해결을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굴욕적인 굴종외교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반대하는 후쿠시마 원자력 오염수 방류를 용인해주고 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군사적 측면에서도 한미 동맹은 필요하다 하더라도 우리가 미국의 식민지도 아닌데 너무 굴욕적인 저자세 외교를 하고 있으며, 미국이 이제 군사적 권리의 일부를 일본에게 넘기어 우리의 자주적 국방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끌어가려는 것에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기 않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가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실리를 추구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으며, 국내적으로도 날이 갈수록 심각한 적자가 누적되고 국민 경제는 급속하게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정부가 없는 아니 오히려 정부가 나라를 망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국민들이 크게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특수부 검찰은 대통령까지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촛불 국민들은 국민이 해냈다고 생각하겠지만 특수부검찰은 그들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못할 것이 없습니다. 또한 특수부검찰 조직과 측근들의 수많은 범죄행위도 증거에도 법적으로 피해 갈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고, 실제로 지금도 뻔하게 다 알고 있는 범죄도 처벌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증거가 사라지는 일까지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인(仁)과 의(義)는 물론 예전의 깡패들이 내세우던 의리(義理)도 없는 인간 말종들로 변해 버리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얌심까지 져 버린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국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력을 가만히 두어서는 나라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언론도 국민도 목숨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이러한 무리를 끌어내릴 수 없습니다. 전 정부 때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한 대가를 많은 국민의 피(죽음)로써 치러야 할 것 같아 괴롭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제 부당함을 느끼는 국민들께서는 매주 토요일 6시에 촛불 대행진에 참가하시어 이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셔야 합니다. 언론인들께서도 감옥에 가더라도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사명의식이 필요합니다. 이 난관을 극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윤석열을 당장 끌어내리거나 내려오게 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나고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에 따라 윤석열을 바로 끌어내리거나 내려오게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2024년 4월 총선에서 윤석열이 내세우는 검찰 출신과 윤석열을 지지하는 정당과 지지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국회의원에 뽑아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은 또다시 윤석열의 장기집권이나 윤석열과 같은 무리에게 지배당하는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윤석열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과 단체들을 억압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권력자, 기득권자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결국 그들도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는 매주 토요일 6시에 촛불 대행진에 참가하시어 이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셔야 합니다. 언론인들께서도 감옥에 가더라도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사명의식이 필요합니다. 이 난관을 극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윤석열을 당장 끌어내리거나 내려오게 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나고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7일 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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