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사회변혁은 무엇으로 이룰까?
근본바탕은 우리민족 사상인 홍익인간과 우리 바른 역사를 찾는데서 시작해야
단기 4357년 7월 18일/ 서기 2024년 6월 24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입니다. 음양으로 따지자면 양력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력을 찾으면, 역사를 찾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8번째 강령인 응(應), 5과(果) 대(大) 에 속하는 357~359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제팔강령(第八綱領) 응(應) : 一果 적(積) 二果 중(重) 三果 담(淡) 四果 영(盈) 五果 대(大) 六果 소(小)]
5과(果) 대(大)
26형 인병(刃兵) 27형 수화(水火) 28형 도적(盜賊) 29형 수해(獸害) 30형 형역(形役) 31형 천라(天羅) 32형 지망(地網)
第357事 應5果31形 천라(天羅)
천라(天羅)는 하늘의 그물을 말한다. 이는 넓고 넓어서 사소한 일 하나도 놓치지 않으므로 악을 행하면 매번 천기(天氣)가 불리하여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끝을 맺지 못한다.
每値天候不利 臨難脫不得身 趁事達不得終
매치천후불리 임난탈부득신 진사달부득종
第358事 應5果32形 지망(地網)
지망(地網)은 땅의 그물 하늘의 그물을 말한다. 지망은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으므로, 악을 행하면 길한 곳은 저절로 멀어지고 흉한 땅은 저절로 가까워지니, 결국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제대로 끝을 맺지 못한다.
吉地自遠 凶地自近 臨難脫不得身 趁事達不得終
길지자원 흉지자근 임난탈부득신 진사달부득종
第359事 應5果33形 급신(及身)
급신(及身)이란 악행에 대한 하늘의 응보(應報)로 뭇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그 위험이 유독 한 사람에게만 미치고 열 사람이 함께 거처해도 그 재앙이 유독 한 사람에게만 닥치는 것을 말한다.
衆人同危 危獨及於一人 十人同居 殃獨及於自己
중인동위 위독급어일인 십인동거 앙독급어자기
극도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사회변혁은 무엇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사회, 정치, 경제는 이제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인간세상을 시각에 따라 나눈 것일 뿐 한 덩어리입니다. 즉 사회를 보면 정치, 경제가 보이고, 정치, 경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정치, 경제가 극도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사회변혁은 무엇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일단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가장 쉽고 순리대로라면 윗사람이라는 가진 자와 권력자 정치인이 하면 됩니다. 그러나 소위 가진 자 권력자들로 불리는 윗사람(이후 기득층)은 절대로 변혁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들이 바로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는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누가 이룰 수 있을까요? 대중 국민(서민)의 단결로 이룰 수 있습니다. 대중 국민이 뭉치면 정치인을 바꿀 수 있고, 목숨을 버릴 각오의 치열한 투쟁을 통하여, 기득권 권력자들이 함부로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이룰 수 없습니다. 기득층은 사회전체를 장악하고 지배구조 위에 있어 대중 국민이 문제 삼으면, 잠시 물러서고, 비실효적인 임시조치로 예봉을 피하고, 기존의 체제로 되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 정치, 경제가 전반적으로 카르텔(우리말로 패거리)을 이루고 있어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이해집산으로 일시의 이해관계에 따라 군집을 이루고, 그 이해관계가 소멸하면 제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변혁은 경제와 사회를 바꾸는 것보다 정치를 바꾸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며, 올바른 정치인에 지지를 표명하고, 이렇게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만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이룰 수 있습니다. 그 근본 바탕은 우민족의 사상인 홍익인간과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찾는데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면서 대한민국의 사회변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익은 없고 손해만 보고 있는 윤석열정권의 무능한 외교, 경제적 이익도 없고, 안보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오히려 안보위기 초래하는 윤정권의 망국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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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 '대통령 리스크' 다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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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 첫 번째 퍼즐] 김 여사 계좌 4개 중 3개, 부띠크가 직·간접 운용... 계좌거래 49건 중 48건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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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육 요람이자 친일·친미파 온상,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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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날 일 없다" 국회 원구성 협상 또 결렬..'11대 7'이냐 '18대 0'이냐..與 "의총서 결정"-[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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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언더커버' 최재영 목사, 경기남부경찰청 출석 (2024.06.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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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은폐에만 혈안.. 진실을 밝힐 방법은 이제 특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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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청래, 국힘에 강력경고.니들도 퇴장시킬거다.법꾸라지 기술부리자 웃었다.탄O청원 10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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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검찰청 기레기언론 투쟁으로 박살내자! [6월 전국집중촛불 기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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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10%대통령? 부유세 찬성 71% 반대 10%/
71%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10%가 원하는 일을 하는 윤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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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6월 4주 차 尹 대통령 & 정당 지지율/
윤석열 부하 노릇만하는 국힘당, 한동훈의 얄팍한 채해병특검법 찬성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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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찬성은 국민 속이는 정치 쑈 꼼수
조국혁신당 "전대 의미는 자강…민주당과 경쟁" 시기상조/
정치적 경쟁을 하더라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싸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必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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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전략 없이 강대강 대응? 정말 전쟁 나기 바라나?/
이재명 제거 노리는 '사법부 리스크'가 커져 검찰·언론·사법부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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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해지는 정치, 경제, 사회의 양극화 이에 불을 붙이는 윤정권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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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집중촛불 "똥검찰·애완견 언론 박살 내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338
2024년 7월 20일까지 5만 명이 넘어야 국회에서 국민의 청원을 검토하여 정식적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아래 링크 클릭하여 본인확인 후 청원
�윤석열 탄핵의 뜨거운 민심�
윤석열 탄핵 발의 국민청원이 95차 촛불대행진에서 개시를 선포한 지 만 하루가 되기도 전에 5만이 넘어서 청원 성사가 되었습니다.
국민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절감되는 순간입니다.
청원이 성사되었으나 청원동의서명은 계속됩니다. 최다 동의서명으로 윤석열 탄핵을 앞당깁시다. 아직 못 하신 분들도 계속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열화와 같은 국민의 뜻을 더 많이 모아 국회에 요구하겠습니다.
✅️ 윤석열 탄핵 소추 “5만 국민동의청원” 참여 링크
청원요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신진우 부장판사 탄핵에 동참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9GdZ0xZa0DycZ73jcE0ZxzFfHR-wHDDGw3ekyC-HWN_6ulw/viewform
22대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하라!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뜨거운 민심!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힘!
윤석열 탄핵 소추 국회 청원 운동에 동참해주신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촛불행동이 윤석열 탄핵 소추 국회 청원 운동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5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7월 20일까지 청원동의 서명운동이 계속됩니다. 최다 동의서명으로 윤석열 탄핵을 앞당깁시다.
22대 국회는 더 두고 볼 것 없이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합니다.
윤석열 탄핵에 동의하는 모든 분의 적극적인 참여, 전파,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숭례문 대로에서 열리는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에도 적극 동참해주십시오!
✅️ 윤석열 탄핵 소추 “5만 국민동의청원” 참여 링크(7월 20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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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100만 범국민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