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7년 7월 27일/ 서기 2024년 7월 3일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참전계경 전체구성: 8강령(綱領) + 45훈(訓) + 313사(事) = 366사(事)
성(誠)
제일강령(第一綱領) 성(誠) : 一體 경신(敬神) 二體 정심(正心) 三體 불망(不忘) 四體 불식(不息) 五體 지감(至感) 六體 대효(大孝)
제삼체(第三體) 불망(不忘) : 19用 자임(自任), 20用 자기(自記), 21用 첩응(貼膺), 22用 재목(在目), 23用 뇌허(雷虛), 24用 신취(神聚)
第26事 誠3體22用 재목(在目)
재목(在目)이란, 어디에다 정성을 들일 것인지 정성의 소재를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이 항상 눈에 어려 있음이라. 눈으로는 어떤 사물이든 다 볼 수 있으나, 정성 어린 뜻이 눈에 담겨 있으면 가까이 보이는 것은 그 이름을 헤아릴 길이 없으나 멀리 있는 것은 한 폭의 그림같이 보인다.
在目者 不思誠之所在而常在於目也 目之於視物 無物不見 但誠意在目則 近物不知名 遠物如畵圖
재목자 불사성지소재이상재어목야 목지어시물 무물불견 단성의재목칙 근물부지명 원물여화도
처음에 바라는 바가 있어 거기에 정성을 들이게 되지만, 정성이 지극하여 깊은 경지에 들어가면 바라는 바는 사라지고 오직 정성을 다하고자 하는 일만 남아 그 정성이 항상 눈에 어려 있게 되어 저절로 우러나는 한결같은 정성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그냥 눈으로 사물을 볼 때와 달리 정성 어린 뜻이 담겨 있으면 일체의 사상을 관조하는 눈으로 무심히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第27事 誠3體23用 뇌허(雷虛)
뇌허(雷虛:우레로 텅 빔)란 정성스러운 마음이 지극하면 귀에 신기한 기운을 매단 것 같아서 정성을 쏟을 때는 귀에서 우뢰와 같은 큰소리가 나므로 저절로 텅 비게 되어 바깥소리는 일체 들리지 않는다.
雷虛者 誠心 纏于耳聞 誠發之時 以雷聲之大 自虛而不聞也
뇌허자 성심 전우이문 성발지시 이뢰성지대 자허이불문야
텅 빈다는 것은 '나'가 사라진다는 뜻이며, 나와 피아의 구분이 없어지고, 일심의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만물만상으로 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나'를 잊고 '나'를 잃지 않는 경지이다.
第28事 誠3體24用 신취(神聚)
신(神)은 정신이고, 취(聚)는 합하는 것으로 신취(神聚)는 정신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몸의 각 부위에는 신경이 있어서 제각각 지키고 있는 까닭에 간이 맡은 일에 폐가 끼어들지 않고 위가 맡은 일에 콩팥이 간섭하지 않는다. 다만 정성을 다함에는 모든 신경을 다 모아야 하니 그중 하나라도 없으면 그 정성은 이루어질 수 없다.
神 精神也 聚 合也 人之諸經部神各守 肝役 肺不參 胃役 腎不參 但於誠役 諸神 聚合 無一則不能成誠
신 정신야 취 합야 인지제경부신각수 간역 폐불참 위역 신불참 단어성역 제신 취합 무일칙불능성성
정신을 모은다는 것은 몸 안의 모든 부위(오장:심장•간장•비장•폐장•신장, 육부:위•소장•대장•담낭•방광•삼초(三焦))가 신(神)을 신경을 통하여 다 모으는 것이며, 신경(神經)은 말 그대로 신이 통하는 길이란 뜻이다.
윤석열 탄핵 열기는 윤석열이 내려오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으면 극소수(0.1% 이하)의 잘살고 권력 있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지배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촛불집회에 참여 못하더라도 윤 탄핵 국회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윤석열 탄핵 청원 및 청원자 수 바로 확인
윤석열 탄핵 청원을 하시거나 청원숫자 궁금하신 분은 국회청원 접속하지 마시고 이곳을 접속하세요. 그러면 국회청원 접속자가 줄어 청원이 쉬워집니다. 윤석열 탄핵 청원자 수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윤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돌파
막장 국힘당의 필리버스터(filibuster) 보고 넋두리
필리버스터(filibuster) 토론에서 잘못된 말을 하면 중단시켜야 하지 않은가요? 혼자 사실과 다른 말을 떠들어 대며 헛소리를 하는데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되는 것인가요?
했던 말 또 하고 헛소리만 하는데 그대로 두나요? 누가 이의제기 안 하나요? 사실이 아닌 다른 말을 하는데, 이것이 토론인가요? 아무도 안 듣는 것입니까?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토론입니까? 맞는 말을 해야 토론이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만 해 대는 것이 무슨 토론입니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이 아닌 내용이나 했던 말을 반복하면 퇴장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1. 길동무,
2.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3.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4. 촛불이 이긴다,
5. 노래(죽창가),
6. 아름다운 나라,
7. 널 사랑했던 한사람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실천하신 김판수 선생님의 곡
길동무/김판수 글 작곡 가사/ 박경하노래
너를 위해 가는 길 외로울지라도
나의 길은 너의 길 함께 가는 길
너를 위해 꾸는 꿈 슬프지 않으니
나의 꿈은 너의 꿈 함께 꾸는 꿈
일어나자 어둠 속에서 나가자 빛을 찾아서
너를 위해 가는 길 괴로울지라도
나는 너의 길동무 언제 까지나
- 간주-
너를 두고 가는 길 마음은 아파도
언젠가는 돌아와 함께 가리니
사랑하던 사람들 모두 다 떠나도
우리들의 참사랑 영원 하리라
일어나자 어둠 속에서 나가자 빛을 찾아서
너를 두고 가는 길 마음은 슬퍼도
나는 너의 길동무 세상 끝까지
나는 너의 길동무 세상 끝까지
� [김판수 창작곡집 - '길동무(Companions)' / 박경하] 뮤직비디오 (MV) �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유익종 가사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ArtTrack] 유익종 -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글 : 김남주, 곡 : 변계원) 가사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간주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 노찾사 (가사 포함)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글 : 김남주, 곡 : 변계원, 편 : 김호철, 노래 황현 )
촛불이 이긴다(백자 글. 곡) 노래 가사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1)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2)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3)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4)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1)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2)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3)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4)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5)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6)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7)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8)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9)
노래(죽창가) 안치환 가사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노래 (죽창가) 안치환
아름다운 나라 신문희 가사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 만잎을 피워내 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아름다운나라
아름다운 나라 _ 신문희 (가사有)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익종 가사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반복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익종
https://www.youtube.com/watch?v=bgKzpy0GviI
널 사랑했던 한사람 펀치 가사
사랑이란 말로 다 얘기할 수 없나 봐 너의 그 말들이 날 슬프게 해 넌 이렇게 떠나가지만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기다리라는 말 난 하기가 힘들어 차가워진 눈물까지 이별이라고 할순 없잖아 조금 더 늦지않게 나에게로 돌아와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흐릿해져만 가는 나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은 여전히 멈추지 않아 널 이렇게 사랑하지만 네가 떠나가야 한다면 웃으며 보낼게 이별은 늘 익숙해지지 않는걸 난 어떻게 해야 널 다 잊을 수 있겠니 차가워진 눈물까지 이별이라고 할순 없잖아 조금 더 늦지않게 나에게로 돌아와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하나만 꼭 하나만 잊지는 말아주길 널 사랑했던 한 사람 안녕이라는 말보다 미소로 너를 보내줄거야 아직도 널 붙잡아 곁에 두고 싶지만 떨어지는 이 눈물까지가 내가 널 위해 해주는 마지막 인사가 될테니까 잘 지내줘
널 사랑했던 한사람 펀치
<97차 촛불대행진 7월 촛불문화제 안내>
윤석열 탄핵 청원
동참한 사람, 다 모이자!
✅️ 윤석열 탄핵 청원 링크(7월 20일 까지)
"탄핵만이 답이다"
7월부터 촛불대행진은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
✅️ 97차 촛불대행진
- 일시: 7월 6일 (토) 오후 6시
- 장소: 서울시청역 7번 출구
⚠️ 행사 후 행진합니다. 자세한 경로는 추후 공지.
⚠️ 날씨에 맞는 복장과 물품을 준비해주세요.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내용의 다양한 선전물을 준비해주세요.
후원
신한은행 100-036-164860 촛불행동
페이팔 paypal.me/candlemove
ARS 060-707-3300(한 통에 1만 원, 여러 번 가능)
●촛불행동 회원가입:
<7월 촛불합창단 모집>
7월 20일(토) 전국집중촛불에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과 “촛불이 이긴다”를 함께 부를 7월 촛불합창단을 모집합니다.
- 신청방법 : 신청서 링크 작성
✅ 신청링크
- 신청마감 : 7월 18일(목) 자정까지
; 신청자에게는 개인 SNS로 악보, 음원,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 참가방법 : 7월 20일(토) 오후 1시30분 전국집중촛불 무대 뒤 집결
- 연습 일정 : 총 3회
7월 5일(금), 12일(금), 19일(금) 저녁 7시~9시
> 장소 : 추후 개인 연락처로 공지
- 공연 : 7월 20일(토) 오후 4시 전국집중촛불 본무대에 공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의상 : 흰색 상의, 청바지, 촛불합창단 파란 손수건
(손수건이 없는 분께는 현장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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