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 : 도천(禱天), 시천(恃天), 강천(講天)
단기 4357년 12월 21일/서기 2024년 11월 14일 //D-27 "탄핵 & 임기단축개헌(연성[軟性]탄핵)"의 날!
단군마고력은 우리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친일매국노! 정치검찰독재! 범죄자! 윤석열정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윤석열 김건희뿐만 아닙니다. 윤석열을 돕고, 그들에 기생하며 이득을 취하는 국힘당과 그 동조 친일 세력과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며, 그들이 친일매국노와 사대주의 세력이며, 그들을 이 땅에서 없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들이 그동안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여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회주의,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국민들이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다수의 많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소수의 부패자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국노가 서민을 돌보지 않을 때 각자도생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약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함께 뭉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이 촛불에 모여 국민주권을 실현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촛불에 모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나라를 회복합시다!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평등한 민주주의(홍익인간)를 세상을 이룩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 국민이 자각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참전계경은 국민들께서 자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악행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유가사상(유교)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를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성(誠)
성(誠)은 정성(精誠)이며 속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며, 본연의 성품을 지키는 것으로 육체(六體) 사십칠용(四十七用)이 있다.
誠者 衷心之所發 血性之所守 有六體四十七用
성자 충심지소발 혈성지소수 유육체사십칠용
육체(六體) : 一體 경신(敬神), 二體 정심(正心), 三體 불망(不忘), 四體 불식(不息), 五體 지감(至感), 六體 대효(大孝)
지감(至感)이란 지극한 정성을 다함으로써 감응(感應)에 이르는 것이다. 감응이란 하늘이 사람에게 감동하여 응답하는 것이니, 사람이 감동할만한 정성이 없는데 어찌 하늘이 감동할 것이며, 사람이 응답할만한 정성이 없는데 어찌 하늘이 응답하겠는가. 정성이 지극하지 않으면 정성이 없는 것과 같고, 감동해도 응답이 없으면 감동하지 않은 것과 같다.
至感者 以至誠 至於感應也 感應者 天感人而應之也 人無可感之誠 天何感之 人無可應之誠 天何應之哉 誠而不克 與無誠同 感而不應 與不感無異
지감자 이지성 지어감응야 감응자 천감인이응지야 인무가감지성 천하감지 인무가응지성 천하응지재 성이불극 여무성동 감이불응 여부감무이
오체(五體) 지감(至感) : 32用 순천(順天), 33用 응천(應天), 34用 청천(聽天), 35用 낙천(樂天), 36用 대천(待天), 37用 대천(戴天), 38用 도천(禱天), 39用 시천(恃天), 40用 강천(講天)
도천(禱天)이란 하늘에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려운 것은 기도하기도 어렵고 쉬운 것은 기도하기도 쉽다고 생각하지만, 기도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쉬운 것은 기도하기 쉬운 줄 알기에 정성을 다하지 않아 정성이 자신도 꿰뚫지 못하고, 어려운 것은 기도하기 어려운 줄 알기에 정성이 능히 하늘에 통한다. 즉 상황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정성으로 기도해야 기도하는 법을 아는 사람인 것이다.
禱天者 禱于天也 不知禱者 謂難者 難禱 易者易禱 知禱者不然 易者 知易禱故 誠不徹己 難者 知難禱故 誠能徹天
도천자 도우천야 부지도자 위난자 난도 이자이도 지도자부연 이자 지이도고 성부철기 난자 지난도고 성능철천
시천(恃天)이란 하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작은 정성은 하늘을 의심하고, 보통 정성은 하늘을 믿으며,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믿어 의지한다. 지극한 정성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하늘이 반드시 도와 스스로 의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무릇 남다르게 위험한 일을 행하고, 괴이한 것을 찾는데 지극한 정성을 쏟으니 어찌할것인가? 안타까울 뿐이다.
恃 依恃也 下誠疑天 中誠信天 大誠恃天 以至誠接世 天必庇佑 自有所依 凡他行險索怪於至誠 何
시 의시야 하성의천 중성신천 대성시천 이지성접세 천필비우 자유소의 범타행험색괴어지성 하
강천(講天)이란 하늘의 도리(天道)를 강론(講論)하는 것이다. 사람의 일이 순리를 따르면 하늘의 도와 화합하는 것이 되고, 사람의 일이 순리에 어긋나면 하늘의 도를 거스러는 것이 된다. 순리에 맞는 것과 역행하는 것을 알아서 하늘의 이치에 벗어나는 것은 거듭 생각하면서 하늘의 도를 강론(講論)하고, 항상 두려워하고 삼가하는 마음을 간직하면 그 정성 어린 뜻이 하늘을 감동시킨다.
講天者 講天道也 人事順則天道和 人事逆則天道乖 知順知逆 乖之理者 念念講天 恐懼勤愼 不捨於心則誠意乃至感天
강천자 강천도야 인사순칙천도화 인사역칙천도괴 지순지역 괴지리자 염념강천 공구근신 부사어심칙성의내지감천
성(誠)은 정성(精誠)을 말하는 것으로 속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본연의 성품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감(至感)이란 지극한 정성을 다함으로써 하늘의 감응(感應)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정성이 지극하지 않으면 정성이 없는 것과 같고, 감동해도 응답이 없으면 감동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지성감천(至誠感天)과 같은 말입니다.
오늘 내용 : 44사(事)~46사(事)
도천(禱天)이란 하늘에 기도하는 것인데, 상황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정성으로 기도해야 기도하는 법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시천(恃天)이란 하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작은 정성은 하늘을 의심하고, 보통 정성은 하늘을 믿으며,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믿어 의지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험하고 괴이한 것을 찾는데 정성을 쏟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강천(講天)이란 하늘의 도리(天道)를 강론(講論)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일이 순리를 따라 하늘의 도와 화합하여야 하며, 순리에 어긋나면 하늘의 도를 거스러는 것이 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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