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일본의 만행에 사죄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에 굴종 반민족역적 尹
尹정부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국민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을 당장 중단하라!
尹정부는 일을 왜 안 하느냐? 尹정부는 일본에 당장 간토(關東) 대학살에 대하여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한 국회의원을 색깔론으로 모함해서 될 일인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이다! 尹정부 악랄한 끝없는 색깔론 갈라 치기 당장 멈추어라!
일본은 간토(關東) 대학살 사죄하라! 尹정부는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라!
계속되는 일본의 만행에 사죄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에 굴종 반민족역적 尹은 반성하고 당장 물러나라!
<촛불행동 성명> 윤미향 의원에 대한 반북 색깔공격으로 친일 전체주의 체제를 구축하려는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
올해 9월 1일은 일본 군경이 주도해 조선인 6000여 명 이상을 학살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단 한마디의 추모사도 내놓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100년 추모행사가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열려 크게 관심을 모았다. 이 행사는 <관동대진재 100년 조선인학살 희생자 추모와 책임추궁 집회 실행위원회> 주최로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난데없이 총련을 지목, 친북단체가 주최한 추모행사에 참여했다며 윤미향 의원을 공격했고 이를 받아 국힘당이 윤미향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여기에 대통령 윤석열이 전면에 나섰다. 윤석열은 지난 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라고 했다.
우리 헌법 체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들고 나온 윤석열의 발언은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이념 외에 그 어떤 사상의 자유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곧 국체이며 자신의 이념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을 적으로 규정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뿐만 아니라 '국체'라는 말은 일본 파시스트 세력이 써온 말이라는 점에서 경악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야말로 친일의 3대 축인 조선일보, 국민의힘, 대통령 윤석열이 반북 색깔론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 자들의 공통점은 첫째, 일본과 동포단체들이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 추모행사를 총련 주최의 행사로 둔갑시키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둘째, 일본의 범죄역사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으며 셋째, 반북 색깔몰이로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를 덮는다는 것이다.
일본의 극악한 학살범죄의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권의 당연한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민족적 양심을 대변한 윤미향 의원을 정치적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비열한 처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최근에 독립항쟁 지도자들의 흉상 철거 결정부터 윤미향 의원 공격까지 윤석열 정권의 모든 행각은 철저히 친일 일색화와 검찰독재체제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익과 주권수호, 민주회복을 요구하는 모든 세력들을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전체주의 총동원체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가는 길은 결국 동해를 동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넘겨주는 것이며, 일본의 역사범죄에 면죄부를 주고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의 길을 여는 것이다. 그 끝은 결국 전쟁이다.
따라서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을 파괴하는 반민족, 반국가세력이다. 이들을 반드시 멈춰 세워 법과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어제는 홍범도, 오늘은 윤미향이지만 내일은 양심적이며 애국적인 모든 국민들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는 것만이 주권수호, 평화수호, 민주수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우리 국민들의 임무다.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는 제2의 독립운동에 나서자. 그것이 우리 모두가 제대로 살아갈 길이다.
2023년 9월 4일
<촛불행동>
간토 학살 추모행사까지… 또 거짓 선동 '윤미향 죽이기'
친북 조총련이 주최한 반국가 행사에 참가했다?
일본 수많은 단체로 구성된 '추도위원회' 주최
족벌언론과 마녀사냥꾼들 비열한 고질병 도져
간토 학살 100주기를 '기념'하는 잔인한 방식
9월 20일 항소심 선고 앞두고 재판부에 압박
특활비 횡령 '영수증 휘발' 검찰의 뻔뻔한 모순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5
총련·일 시민사회 간토대지진 반세기 연대에 ‘빨갱이 딱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5156?cds=news_media_pc
한겨레, 윤미향 간토대지진 학살 추모 '빨갱이' 딱지에 "철 지난 색깔론"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9672?cds=news_media_pc
尹 정부 악랄한 색깔론 갈라 치기
"윤미향 제명해야" "색깔론 갈라 치기" (2023.09.04/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4TKV4GjD1vI
<촛불행동 성명> 일본은 간토(關東) 대학살 사죄하라!
계속되는 일본의 만행에 사죄를 요구하지 않고, 일본에 굴종 반민족역적 尹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