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를 되찾자/왜 일본의 시간을 사용하나?
서울대 국사학과 한영우 교수가 밝힌 [환단고기] 진서론 - 최명희 박사
환기 9222년/신시개천 5922년/단기 4358년 13월 23일 日/서기 2025년 12월 14일
단군마고력에만 있는 13월은 섣달, 종시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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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환단고기에 대한 위서 논쟁과 비판에 앞서 중국과 일제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그 역사가 옳다고 하는 역사학자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역사학계는 그것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이병도 죽기 전 반성하고 잘못을 시인한 역사적 사실을 지금의 역사학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일제의 식민역사사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병도가 참회한 역사적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고 일제의 식민역사사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정신 차려야 할 사람들은 왜곡된 일제의 식민역사사관에 빠져있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표준시 KST(Korea Standard Time) 바르게 변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하는 시간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시간과 맞추기 위해 일본 표준시에 해당하는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한 UTC09:00 시간을 사용 중입니다.
우리나라 국토가 포함되는 경도는 124도(신의주 부근 신도군)~132도(독도)입니다.
동경 135도에는 우리나라의 국토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첫 표준시는 1908년 4월 1일 경부선과 경의선이 완전 개통되던 날 한반도를 관통하는 동경 127도를 기준으로 UTC08:30으로 정해졌습니다.
*UDT(Universal Decimal Time)는 하루 중 경과된 시간을 십진수로 표시하는 시간 표기법이고, 협정 세계시(UTC, Coordinated Universal Time)는 전 세계의 국제 표준시 기준으로, 원자시계의 극도로 정확한 시간을 바탕으로 하며 본초 자오선(경도 0도, 영국 그리니치)을 기준으로 삼아 전 세계 시간대 설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표준시 적용 이력
- 조선시대 세종대왕께서 해시계 등을 만들고, 천문 관측을 하였을 때 일식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 적용하던 시간이 중국의 시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나라 시간을 새로 바꾸어 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정한 시간은 UTD+08:28이라고 합니다.
- 1912년 1월 1일 조선총독부는 일본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일본 표준시로 변경.
- 해방 후 1954년부터 61년까지 우리나라 첫 표준시인 UTC08:30으로 사용했습니다.
- 박정희 정부 때 다시 일본 표준시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 현대에는 편의상 30분 단위로 표준시를 사용하므로 UTC+08:30을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몇년 전 일조량이 많은 여름철에 30분 일찍 UTC+08:30으로 섬머타임을 적용하였으나 아무런 혼란 없이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바로 시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위 내용은 국민 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신청번호 : 1AA-2512-1698718
대한민국 표준시 KST(Korea Standard Time) 바르게 변경해야 합니다. 보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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