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 : 자취(自就), 불모(不謀)
환기 9223년/신시개천 5923년/단기 4359년 1월 11일 水/서기 2025년 12월 31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固有) 력(曆)이며, 우리 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
육강령(六綱領) 복(福)
232事 복(福) : 복(福)이란 착한 일을 했을 때 찾아오는 경사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 문(門)과 마흔다섯 가지의 호(戶)가 있습니다.
사문(四門) 화(和)
258事 화(和) : 해와 바람의 조화는 하늘의 조화요. 기운과 소리의 조화는 사람의 조화(調和)입니다. 해가 고르고 바람이 고르면 상서로운 기운이 때맞추어 내려서 그 해의 공(功)을 이루고 기운과 소리가 고르면 신령(神靈)이 빛나서 밝은 덕(德)으로 나타납니다.
오늘 내용 : 265사(事) ~ 266사(事)
265事 자취(自就) : 자취(自就, 저절로 이루어짐)란 무리함 없이 자연적으로 성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반드시 분주하고 바쁘며, 지나치게 요구하면 반드시 애처롭고 가련하게 됩니다. 분주하고 바빠도 얻지 못하면 욕심을 내지 않은 것만도 못하며, 애를 써도 얻지 못하면 요구하지 않음만 못합니다. 온화한 덕을 지니면 마치 화롯불이 방 안에 있어서 불을 피우지 않아도 불씨가 저절로 타는 것처럼 모든 일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266事 불모(不謨) : 불모(不謀, 꾀하지 않음)란 꾀를 쓰지 않고도 남과 화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의 상서로운 구름이 저절로 펼쳐지고 합쳐져서 머무름도 없고 걸림도 없는 것은 밝은이가 처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밝은이는 남과 화목하기 때문에 꾀를 부리지 않고도 화합하는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참전계경은 어떤 특정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니라 상고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固有) 사상(思想)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원하던 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 세상은 지금의 모든 사람이 평등한 민주주의와 가장 가까울 것입니다. 그런 세상을 이루려면 온 국민이 자각(自覺)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참전계경은 우리 조상들께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알려 주는 글입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자각(自覺)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으로 싸워 이기는 것으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모두가 승자인 사회를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상인 홍익인간-弘益人間, 홍익인세-弘益人世 속에 그 길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된 거짓과 악행의 인류 역사를 버리고, 바른 지도자가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더욱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로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인류 공동체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도자(Leader)는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며, 지도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과 유가사상(儒敎)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참전계경(參佺戒經) 사상은 지나(중국)의 유가사상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된 사상이며, 유가 사상은 우리 사상이 전래되어 내용이 변형되어 전달된 것입니다. 즉 유가사상의 뿌리는 본래 우리의 사상에서 비롯된 아류일 뿐 우리 고유의 사상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갑골문(甲骨文)이나 죽서(竹書)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하나씩 밝혀 내고 계십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曲解)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알아보고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복(福)
복(福)이란 착한 일을 했을 때 찾아오는 경사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 문(門)과 마흔다섯 가지의 호(戶)가 있다.
福者 善之餘慶 有六門四十五戶
복자 선지여경 유육문사십오호
육강령(六綱領) 복(福) : 一門 인(仁), 二門 선(善), 三門 순(順), 四門 화(和), 五門 관(寬), 六門 엄(嚴)
해와 바람의 조화는 하늘의 조화요. 기운과 소리의 조화는 사람의 조화(調和)다. 해가 고르고 바람이 고르면 상서로운 기운이 때맞추어 내려서 그 해의 공(功)을 이루고 기운과 소리가 고르면 신령(神靈)이 빛나서 밝은 덕(德)으로 나타난다.
日之和 風之和 天和也 氣之和 聲之和 人和也 日和風和卽 禎祥時降 歲功遂氣和聲和卽靈神精暢 昭德著
일지화 풍지화 천화야 기지화 성지화 인화야 일화풍화즉 정상시강 세공수 기화성화즉 영신정창 소덕저
사문(四門) 화(和) : 23戶 수교(修敎), 24戶 준계(遵戒), 25戶 온지(溫至), 26戶 물의(勿疑), 27戶 성사(省事), 28戶 진노(鎭怒), 29戶 자취(自就), 30戶 불모(不謀)
第265事 福4門29戶 자취(自就)
자취(自就, 저절로 이루어짐)란 무리함 없이 자연적으로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반드시 분주하고 바쁘며, 지나치게 요구하면 반드시 애처롭고 가련하게 된다. 분주하고 바빠도 얻지 못하면 욕심을 내지 않은 것만도 못하며, 애를 써도 얻지 못하면 요구하지 않음만 못하다. 온화한 덕을 지니면 마치 화롯불이 방 안에 있어서 불을 피우지 않아도 불씨가 저절로 타는 것처럼 모든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自就者 自然就成也 人有所慾 必奔忙 人有所求 必哀憐 奔忙而不得 不如無慾 哀憐而不得 不如無求 有和德卽 如烘爐在室 不爨而自薰
자취자 자연취성야 인유소욕 필분망 인유소구 필애연 분망이부득 불여무욕 애련이부득 불여무구 유화덕즉 여홍로재실 불찬이자훈
第266事 福4門30戶 불모(不謨)
불모(不謀, 꾀하지 않음)란 꾀를 쓰지 않고도 남과 화합하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상서로운 구름이 저절로 펼쳐지고 합쳐져서 머무름도 없고 걸림도 없는 것은 밝은이가 처신하는 것과 같다. 밝은이는 남과 화목하기 때문에 꾀를 부리지 않고도 화합하는 것이다.
不謀者 不謀而和於人也 瑞雲 在霄 自舒自合 無滯無碍者 哲人之處己也 於人 無不和故 不謀而和
불모자 불모이화어인야 서운 재소 자서자합 무체무애자 철인지처기야 어인 무불화고 불모이화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