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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un 20. 2023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을 위해 우리가 알고 해야 할일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일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해나가야 할 사안

저는 최근에 우리나라의 고대역사를 살펴보고 있는데, 

단군조선의 왕검께서 나라를 잘 다스렸던 비결은 많이 있겠지만 그중 2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로 뭉치고, 외교를 잘하여 어려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첫 번째로 외부적으로 강력한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알유猰㺄나 남이(南夷-남만)와의 고대시대의 싸움(박선식선생님의 강의)에서의 승리로 단군조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알유猰㺄나 남이(南夷-남만)의 군세도 대단했으며 대규모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단군왕검께서는 부루왕자, 부여왕자(넷째 왕자)를 비롯하여 여러 왕자들과 합심하고, 주변의 나라들과 협력하여 큰 승리를 이룹니다. 결국 온 나라가 하나로 뭉쳤고, 외교를 잘하였기 때문에 어려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2. 부조리를 제거하여 백성을 보호

두 번째로는 말(곡식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과 저울대를 모든 지역에서 일치시켰습니다. 고대시대에 이것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우리 단군조선시대의 위대한 정치력이 잘 나타난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사람에게 부조리를 없게 하여 선이 행해지는 기본 바탕을 마련한 것입니다. 부조리는 폭력이며, 백성은 폭력에 항거해야 하며, 심지어는 기의(起義=義兵을 일으킴)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정자는 부조리를 제거하여 백성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이 정치의 기본입니다. 부조리가 시작되고, 만연(蔓延)하게 되면 고쳐 가기가 그만큼 어렵기 대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두 가지 모두 없습니다.

이 두 가지를 기본으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두 가지 모두 없습니다.

윤석열의 외교는 못하는 것을 넘어서, 주권을 잃은 나라처럼 비굴하고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 있으며, 국제왕따가 돼 가고 있습니다. 공정과 공평은 어떤가요? 지금 대한민국 그 누구도 상식적이지도 공정하거나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윤석열의 인성

윤석열은 아주 악랄(惡辣)한 인간입니다. 조국사태를 보면 그 면모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파렴치한입니다. 후보시절 이야기한 말들이 실천되는 것은 없고, 표를 얻기 위해 하겠다는 공약도 지켜진 것이 없습니다. 체면이나 부끄러움도 모르고 뻔뻔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비겁하고, 야비한 인간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하여 비난이 쏟아지면, 언급을 회피하거나 남 탓으로 돌리며, 남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대한민국의 불합리

국민들은 검사 출신이 그것도 검찰종장까지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겠지만 검찰종장 출신에는 김진태를 비롯하여 악명 높고 아주 쓰잘데 없는 인간 말종이 많습니다. 왜 그런 인간이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도 하고 잘못을 해도 감옥에도 가지 않고 잘살고 나쁜 짓을 계속해도 잘 사는 나라가 되었는가? 왜 그럴까요? 

대한민국의 잘못된 권력

권력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검찰의 권력으로 어느 누구든 죄가 없어도 죄를 만들어 기소할 수 있고, 죄가 있어도 법기술을 이용하여 피하거나 재판 진행 과정을 바꾸거나, 시간을 끌면 일반인들은 버텨내지를 못합니다. 많은 돈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못합니다. 그런 힘은 일반대중보다 돈 있고 권력 있는 자들에게 더 크게 작용하며, 이런 비리가 일상적으로 벌어지면서 같은 편이 되어 끼리끼리 뭉쳐서 더욱 암담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윤석열의 비호 아래 돈을 벌고 있는 이들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 역시 동일하게 악랄한 인간입니다. 정대택 씨 사건에서 최은순은 정대택과 나눠야 할 지분을 정대택 씨에게서 빼앗기 위해 정대택의 친구에게 위증을 교사하고, 돈(현금)과 아파트를 주었고, 재판진행과정에서 상황이 최은순에게 유리해지자 정대택의 친구에게 주었던 돈까지 다시 뺏어간 악랄한 인간입니다. 이용해 먹고 탈탈 털어서 거지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정대택 씨가 나쁜 사람이긴 하지만, 최은순은 악마라 해야 할 것입니다. 정대택의 친구는 지금 죽었습니다. 친구를 배신해서 돈 벌려다가, 친구도 잃고, 돈도 잃고 악랄한 최은순에게 다 빼앗기고 참으로 억울했을 것이며, 어디다 말도 못 하고 화병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굴종적인 친일외교와 대한민국의 현주소

윤석열은 대외적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또한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 많은 안 좋은 일이 있지만 그중에 최근에 최은순과 김건희의 양평땅 근처로 고속도로가 뚫리고 있습니다. 나라 안과 밖에서 한꺼번에 무너져 가고 있는데도 윤석열이 탄핵되지 않는 것은 윤석열사단에서 쥐고 있는 특권층의 돈벌이를 허용해 주는 것과 정치인과 언론사 그리고 기득층의 약점을 쥐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또한 설사 약점이 없더라도 조작하여 만들어진 거짓 내용으로 기소하여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을 몰아내며, 함께 해야 할 일

결국은 윤석열도, 윤석열 때문에 이득을 취하는 이들도, 윤석열의 권력을 두려워한 이들도, 그리고 대다수 일반 국민들도 모두 커다란 손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와 국민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윤석열을 끌어내리면서 대한민국에 속한 모든 국민들께서 변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윤석열, 이명박, 박근혜와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본도 못하는 위정자들과 올바른 정치인 마녀사냥

좌익, 우익을 떠나 위정자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기본도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도 못하면서 유치원생과 같은 잇권 싸움질을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정치현실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온갖 악랄하고 비열한 짓을 동원하여 깎아내리고, 마녀사냥을 일삼고 잇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짓을 하는 이들을 비난하고 믿지 말아야 하며,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사회 여러 곳에서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가면서 나라를 쇄신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바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일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해나가야 할 사안입니다.


촛불집회를 비난하게 만들기 위한 꼼수

"서울광장 놔두고 도로 집회만 허용... 교통불편 유도하는 윤 정부"

[현장] 민주노총 "경찰, 26번 집회 신고 중 23번 제한... 헌법이 보장한 집회 자유 침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96253?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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