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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an 24. 2024

아직도 빨갱이 이야기하는 불쌍하고 비겁한 슬픈 사람들

윤석열-한동훈이 똑같은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이란 오래된 허튼소리

4357년 2월 6일(2024년 1월 24일)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윤석열을 몰아내는 것만이 해결 방법일 것입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처럼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가진 몇 안 되는 특수부 검찰의 권력을 이용하고, 국정원과 모든 권력기관을 이용하여 박정희 때 했던 짓을 다시 하고자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이란 오래된 허튼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빨갱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참 불쌍합니다. 우리가 극우라 부르는 이들이지요.


우리 근대사를 보면 6.25 전쟁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만 불쌍한데, 그중에서도 빨갱이 몰이로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제주 4.3 학살사건, 여수·순천 대학살사건등이 그 대표적이 예입니다. 이런 큰 사건 이외에도 수많은 학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학살의 주최는 주로 국군들이었습니다. 


즉 국군들이 민간일들을 학살하고, 빨갱이를 잡았다고 떠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지금까지 속아서 뇌까리는 사람들을 보면 어처구니없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전쟁 초기-중기-후기에 따라 상황은 다른데, 초기에는 남한에 친일 압잡이가 해방 후에도 동일한 권력을 쥐고 있었기에 그들이 처단되었고, 중기에는 전쟁 상횡에 따라 남과 북의 군인들에게 밤과 낮으로 끌려다니며 들볶였으며, 후기에는 북한군이 산속으로 들어가자, 국군은 그들과 교전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밤과 낮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국군은 산근처 마을을 봉쇄하고자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여, 북한군의 식량조달을 없애버리고, 국민들을 북한군 이라하며, 실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민간 국민들을 학살한 것입니다.


실제로 산골에 살던 국민들은 밤에는 북한군, 낮에는 국군들에게 들볶이며, 죽어갔습니다.

전쟁 이후에는 그 누구든 빨갱이로 몰면 하루 아침에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른 말을 하면 빨갱이로 몰려 죽어간 세상이 있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민주화를 위해 싸워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2차례의 군사 쿠데타 독재정권을 이겨내었는데, 이제 윤석열의 검찰독제정권이 들어선 것입니다. 어찌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 있겠습니까? 온 국민이 일어나 몰아내야 합니다. 또다시는 아무런 죄 없는 국민이 죄인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도 빨갱이들 짓이라 합니다.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하고 서글픈 일입니까? 이런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모두 올바른 인식을 가질 있게 될 때, 대한민국에 진정한 언론이 있는 것이며, 민주화가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라 있습니다. 


올바른 사실을 알리는 것이 언론이며, 주권자 국민이 모함받는 일이 없이 부자이든 가난하든 권력이 있든 없든 동등한 권리 누리는 나라가 되어야 올바른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이란 오래된 허튼소리

한동훈 비대위 핵심 구호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

족벌언론들의 오랜 선동, '만악 운동권 기원설'

민주당 안팎과 정의당 출신 인사마저 운동권 탓

청산할 것은 1987년 후에도 남은 기득권 카르텔

검찰 권력에 맞서지 않고 타협·투항하는 게 문제

곳곳에서 이름 없이 헌신한 활동가 모독 중단해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7


한동훈 "이번 총선 시대정신은 운동권 특권세력 청산"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086


"총선 출마 안 해‥운동권 특권세력 청산"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757_36207.html


‘진보, 좌파, 종북’ 주장의 뿌리는 국보법, 수구보수 세력이 악용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41


“6월항쟁 36주년…촛불행동, 4대 종단과 함께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http://www.jajusibo.com/62745


[사설] 보수세력의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주장 우려스럽다

https://vop.co.kr/A00001646321.html


[긴급토론] 남북관계 근본변화와 한반도 위기 - 평화의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Xgk9PNp2TbE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당무개입>에 대한 고발인 모집!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탄핵사유가 되고, 임기 후 형사처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802


고 이선균 배우를 죽음에 이르게 한 언론과 경찰, 검찰을 규탄하는 문화예술인행동 <더 이상 죽이지 마라!>

‘고 이선균 배우를 죽음에 이르게 한 언론과 경찰, 검찰과 정부를 규탄하는 문화예술인행동’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집회를 열고자 합니다.

뜻있는 각계 문화예술인들의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 첫 번째 행동

- 일시: 1월 27일 (토) 오후 3시

- 장소: 시청역 인근

⚠️ 문화예술인행동 연서명

https://bit.ly/더이상죽이지마라

▪︎제안자: 정지영(영화감독), 박재동(화백), 고경일(만화가,교수), 추가 중

▪︎제안단체: 촛불행동 문예위원회, 추가 중

▪︎문의: 촛불행동 문예위원장 이광석 010-2867-0589 간단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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