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명절 용품보다 홈파티 용품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한다. 반면, 대표적인 명절 음식이나 차례용품의 판매량은 줄었다.
어째보면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저출산의 가속화의 속도를 막기는 힘들어볼것이다. (집값이 안정화되지 않는 이상)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집(홈)에서 하는 활동이 늘어나면서 경제 활동 역시 그 범주가 작아지고 있다. 핵가족화 -> 소규모 & 1인 가족화가 되면서 이제는 대가족들의 만남에서 추석은 또 하나의 연휴로 인식하게 된것 같다. 마케터나 셀러라면 이처럼 추석 전 홈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파티의 쇼핑 트렌드의 바람을 잘 기억하고 활용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출처 : 지마켓
<트렌드를 알고 싶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
#홈코노미
'홈코노미'란 '집'을 뜻하는 영어단어 'Home'과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합성어로 집 안에서 이뤄지는 각종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혼코노미
'혼코노미'는 '혼자'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합성어로 다양한 영역에서 1인 단위로 소비되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까지 더해져 비대면 혼코노미 소비문화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