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석 같은 인연

길 제23집

by 수필가 고병균

우리네 인생길

어찌 꽃길만 있겠습니까?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거친 인생 길 가다가

자갈돌에 채일 수도 있고,

성난 파도와 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있는 건

다독여 주고 위로해 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석 같은

당신과의 인연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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