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바르고 건강하게 살아야할까
항상 궁금했던 의문이었습니다.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맑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 나은 점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적게되었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맛을 느끼고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겨난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도 행복을 느끼고 삶이 다채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작은 선물에 감사함을 못느끼고 기쁨을 더 느끼고 싶어합니다. 더 많은 쾌락과 맛을 추구하는 이 마음은 자신의 몸을 해치는 행위를 행복으로 느끼게 합니다.
건강한 삶이란 쾌락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니라
작은 감정에 대한 애틋함과 감사함을 가지는 성숙한 삶의 태도였습니다.
건강도 욕심으로 이루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세상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