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이토록 맑고 청명한데
시선은 자꾸만 하늘의 별들을 닮은
떨어진 샛노란 낙엽들에게 머문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말했던 윤동주 시인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와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본다
당신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당신과 마음이 통하는 지기(知己)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함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과 음악, 자연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