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팀프레시 Apr 14. 2022

팀프레시 서비스 기획은 뭐해?

written by. 서비스리딩팀 팀장 신형석

Connect Freshness


팀프레시 기획자는 신선함을 잇는 일을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래서 뭐하는데?'라고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해요. 


본 글에서 중점적으로 전달드릴 것은 '팀프레시 기획자가 기획하는 서비스'입니다. 

팀프레시에는 서비스 기획 직무를 가진 두 팀이 있어요. 서비스 리딩팀과 플랫폼 프로덕트팀이 그 팀들이고, 서비스리딩팀에서는 TMS, WMS, Tim:Flace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고, 플랫폼 프로덕트팀은 영차영차를 기획해요. 그럼 이제부터 각 시스템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에 대해 소개드릴게요. 


팀프레시 새벽 배송을 고객 문 앞까지

Teamfresh TMS

팀프레시 새벽 배송에 최적화된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으로, 

고객 상품이 정시에 도착하도록 최적의 방법을 설계하는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서비스로 고객 주문 정보 수집, 운송 계획 수립, 수/배송 배차 지시, 배송 전용 어플, 정산 관리 및 차량 Tracking 등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운송, 차량 관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지원합니다. 



팀프레시 풀필먼트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Teamfresh WMS

팀프레시의 Warehouse Management System으로, 

이커머스 기반 고객사를 위한 팀프레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사의 상품이 팀프레시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순간부터, 피킹과 패킹을 거쳐 출고되는 전 과정뿐만 아니라 재고 관리, 설비 연동에 이르기까지 팀프레시 풀필먼트의 모든 것을 관리합니다. 고객사가 팀프레시의 센터에 상품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Teamfresh WMS의 모든 활동은 실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운송이 필요한 사람들은 모두 이곳으로

YOHOYOHO 영차영차


영차영차는 화물주선 플랫폼으로, 기사용 APP과 운송사용 WEB을 통해 차주와 운송사를 연결하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차'는 영업용 화물차주의 준말로 이 공간에서 함께 힘을 합해 여러 정보들을 나누며 더 나은 운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차주 고객에게는 개인 선호도에 맞는 오더(일감)와 차주 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운송사 고객에게 차주와 오더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해 원활한 운송 인력 관리를 돕습니다.

물류의 핵심인 '운송'에서 유연한 차량 수급을 목표로 차주와 운송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선한 식자재를 여러분의 테이블까지

팀플레이스(Tim:Flace)

팀플레이스(Tim:Flace)는 식자재 주문 관리 시스템으로, 

팀프레시(TimF)를 통해 주문되는(place) B2B 식자재가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고객과 상품, 그리고 팀프레시 사이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공간 마련을 주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주문 설정, 단가 관리, 기간별 내용 집계 등의 기능을 사용자에게 통합 제공합니다.



이렇듯 팀프레시에서 기획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시도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획과 프로덕트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팀프레시 서비스 기획자들은 새로운 서비스의 초기 기획 및 오픈부터, 기존 프로덕트들의 기획, 운영 및 발전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고, 더 나은 프로덕트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로서, 팀프레시와 함께 한다는 것은 팀프의 핵심가치인 '신뢰', '성장'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해요. 조직은 개인을 충분히 신뢰하고, 개인은 신뢰를 기반으로 본인이 고민 한 바를 충분히 개진하고 시도할때, 개선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 더 성장한 서비스 기획자, 스스로를 마주하고 있어요.


팀프레시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동료분들과 하루빨리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는 팀프레시의 각 프로덕트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 기획자들을 만나보는 글로 다시 한번 뵐 수 있도록 해요 :)  

작가의 이전글 팀프레시 합류가,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