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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를 거절당했습니다_이제 미국입국 안되나요?

미국변호사 시온

by 미국변호사 시온

안녕하세요 미국변호사 시온으로 활동 중인 워싱턴 디씨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업체들이 절대로 대놓고 말하거나 투명하게 말하기보다는 속이는 "거절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군가는 미국에 영주권 취득하고 갔길래 나도 그 업체를 이용했다라고 해서 소개로 중요한 부분을 따지지 않고 오셨다가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90%의 승인율을 자랑하는 업체라면 반드시 될 수 밖에 없는 고학력자 중에 끝판왕들만 접수한다고 하더라도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심지어 모집단이 몇 명이었고 객관적 데이터를 보여주기보다는 그저 접수된 건수 및 승인 건수만 보여줍니다. 아마 초기에 영주권이라는 희망고문의 늪에 자기 발로 들어가겠다는 분들은 이런 소리가 잘 안들리겠지만

실제로 영업사원들이 "소속시간은 1년에서 2년걸려요.. 리스크가 없진 않지만 될거에요" 라는 말에

덜컥 계약금을 입금했는데 저에게 오는 케이스들은 실제로 4년-5년 걸렸습니다 라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자녀나이가 "접수시기"를 기점으로 만 21세 미만이면 된다는 광고는 허위입니다.

지금 미국 이민국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Filing Date이 아니라 Final Action Date가 Default라는 문구를 확인했다면 곧바로 이 말이 거짓인것을 아실 것이고 해외이주협회에 신고하시거나 외교부에 그 업체의 허위광고 과대광고를 신고하시면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포함)


저는 지긋지긋하게 거짓말과 사기의 말로 현혹되어 4년이상을 낭비했다는 고객분들의 컴플레인을 넘어서서 자녀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데 졸업식 하나도 못간다는 눈물을 제 앞에서 흘릴 때 너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왜 이런 것들이 어쩌다 한 번이 아니고 반복해서 되풀이 되는가?


고민해봤습니다.


거기에는 외교부도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도 심지어 청원자들도 본인의 실패케이스나 사례를 마음놓고 공유할 수 없는 구조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예전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진행했던 "강심장"을 가지고 업계가 말하지 않는

고객입장에서 매우매우 주의해야할 점을 몇 가지 기술했습니다.


저희 시온이민은 아직은 1인 미국변호사로

법인 설립단계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 변호사는 무자본으로 로펌설립이 가능하게 법령이 되어 있으나

한국시민권자이면서도 미국변호사는 자본금 1억이 잔고 증명이 된 법인이어야만 외교부에서 허가가 된

소위 "해외알선업체"등록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불공정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였다고

저는 저와 같은 소수의 고객이라도 정성스럽게 미국변호사인 제 손과 저의 의사소통으로

불변하는 담당자가 고객을 대우하는 미국이민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의 청년의 의지가 꺾이거나 타협되지 않기 위해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연락을 환영합니다.


정직한 미국이민수속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직한 시온이민

시원시원한 의사소통이 장점이라는 피드백을 받는 대표 올림


zionuslaw@gmail.com

070-4544-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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