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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시대, 그래도 미국변호사를 찾는 이유

미국변호사 시온

by 미국변호사 시온


안녕하세요.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시온입니다.

오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저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미국 영주권을 ‘척척’ 받아내는 법적 노하우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씁니다.

요즘처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이제 변호사도 필요 없지 않냐”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장에서 매일같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수십 가지의 변수 속에서 전략을 설계하고, 서류를 검토하면서 단언할 수 있습니다.


AI로 대체될 수 없는 현실적인 장벽 두 가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1. 미국 이민법상, 유료 이민서비스는 변호사만 가능하다

먼저, 미국에서는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자가 유료로 이민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는 연방법 및 주법에 모두 위반됩니다.
즉, 많은 “이민 컨설팅” 회사들이 사실상 불법적인 법률 서비스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2. 한국 내 서비스도 ‘해외이주법’에 따라 등록 없이 진행 시 처벌 대상이다

또한 한국에서도 해외이주알선업체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에 정식 등록되지 않고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이민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해외이주법 제10조 위반으로 형사 처벌까지 가능합니다.

불법과 합법의 기준이 명확한 만큼, 고객님들도 전문가 선택 시 ‘등록 여부’와 ‘자격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 셀프 이민 진행의 대가: 5천만 원에서 수억 원 손해 본 고객들

“직접 해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스스로 진행하다가 크고 작은 실수로 수천만 원, 많게는 억 단위 손해를 본 사례들입니다.

영주권을 제때 받지 못해 자녀의 학비 혜택을 놓친 경우

재입국허가서를 잘못 신청해 매 6개월마다 미국-한국 왕복을 반복하게 된 경우

이민국의 실수에 대응하지 못해 케이스가 지연되거나 거절된 경우


전문가와 함께하면, 이런 리스크를 줄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4. “그냥 다 맡길게요”라는 고객이 결과가 더 좋습니다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바로 ‘정보 과잉’과 ‘복잡성’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는 바쁘고 복잡한 건 다 싫다. 그냥 맡길 테니 알아서 해달라”는 고객들이 결과가 더 좋습니다. 전문가를 신뢰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존중할 때, 불필요한 반복작업과 정정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문성을 신뢰하지 않는 고객이라면 전문가 입장에서도 어려운 일이 되기 때문에 애초에 상담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시간 낭비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결론: 합법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저희 Zion은 다릅니다

저희는 한국 정부에 정식 등록된 해외이주알선업체이자, 미국에서는 워싱턴 D.C. 등록 미국변호사 자격을 기반으로 법인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미국 내 안정적인 법률대리인 및 은행 업무 지원 시스템도 함께 갖추고 있어, 고객님께서 어디에 계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든 절차를 위임하실 수 있습니다.


� 상담 문의 방법

문의는 반드시 저희 직원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이메일: Zionuslaw1@gmail.com

전화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원하시는 요일과 시간대 (3가지)**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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