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더 바쁘다.
오늘은 학교에 다녀왔다.
바쁜 중에 내년 부장님들과 교장선생님과 함께
2022년을 보람있게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학중이지만 학교 교육과정, 내년 교육과정 워크숍 준비등 할 일이 많다.
방학이어서, 또 학교는 공사중이어서, 아이들이 없는 학교는 조용하고 적막하다.
가끔 아이들로 힘들어 질때쯤엔 아이들이 없는 조용한 학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학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어야지.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급등하는 모양이다.
새학기에는 제발 비대면이라는 소리 좀 안 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