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친구들에게서 놀잇감을 나눠주기란?
평온한 마음의 유지와 배움 속 기분의 경험, 그날의 온도와 습도?, 교사의 개입!
아침등원해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초록이다. 선생님을 만나서 반갑고, 친구와 함께 놀이를 시작해서 더없이 기분이 좋다. 고무신 놀잇감을 신고 한 켤레를 곁에 있는 샛별이에게 건네준다.
이 순간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 칭찬으로 그날의 온도와 습도가 아닌 마음 나누기의 배움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와! 초록이 샛별이에게 놀잇감 나눠줘서 샛별이가 좋아하네. 웃는 샛별이 보니깐 초록이 기분이 어때?"
"좋아!" 대답이 심플하다.
"초록이 그렇게 나누는 예쁜 마음은 어디에 있어?"
잠시 생각을 하며 겉옷을 들춘다. "뱃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