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에 가기전까지만 해도 면접보러 갈까 안갈까 고민을 많이하였다.
준비를 많이못했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아픈몸을 이끌면서 갔다.
면접을 보고 별로 아무생각이 없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하고 싶은말은 어찌됬건 다 해서 그런지 그런가...
주말에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했다.
부동산도 알아보고, 아이발달센터, 농구센터도 가고..
집청소도 하고,
교회다녀오고...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죄스럽다.
희호야.. 좀 일어나자.. 더 이상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