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만 미안하고 힘들다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수남형님, 영열이를 만났다.
다들 바쁠텐데도 일부러 우리집 앞까지 오셨다.
좋은 말씀들 해주시는데, 내 마음은 아직 어둠속이다.
언제쯤 좋아질수 있을까?
반디아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조금 이름나이에 직장 은퇴후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인생의2막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고민이네요.그래도 저에게는 말티푸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