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start-up.

스타트업이란?

by 정성훈

스타트업과 관련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이 많다. 무조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은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스타트업 열풍은 최근 우리나라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사례가 점점 더 증가하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토스, 쿠팡, 배달의 민족, 당근마켓, 마켓컬리 등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표본이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 혹은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창업 기업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처음 탄생되어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말로 우리에게 자리 잡아 있다. 한국에서의 스타트업 열풍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성공한 스타트업의 사례가 점점 더 증가하면서 스타트업 창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매년 10만개 이상의 신규 법인이 등록이 되고 있다. 이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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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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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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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업이 활발해지고 국내에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면서 스타트업의 생태계 또한 점점 더 확장되어 가고 있다. 스타트업 생태계란, 스타트업을 둘러싼 혁신주체들과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유기적 활동과 환경으로 정의한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인재, 자본, 문화, 인프라, 지원 조직, 정부 정책 등 다양한 구성 요소들이 있다. 그중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로는 정부, 대기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케피탈, 엔젤투자자, 대학 등이 있다. 이 생태계 속에서 스타트업은 각각에게 지원금과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아닌 투자금이다. 초기 투자인 Seed단계의 투자부터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시리즈D, E 등으로 이어지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2.png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를 나타낸 표이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단계는 예비창업기, 창업기, 도약기, 성장기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다. 아이디어부터 예비 창업 단계까지 예비창업기로 본다. 그 이후 창업기에는 비즈니스 모델 등 사업기획을 구체화하며 창업을 한다. 보통 이 단계까지 스타트업은 Seed에서부터 시리즈A단계 까지의 투자를 유치한다. 이후 도약기의 스타트업은 시리즈B~C단계의 투자를 받으며 회사의 규모가 한 단계 커지기 시작한다. 성장기 스타트업은 C단계 이후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글로벌화 시키기도 하고 M&A 혹은 IPO의 단계를 준비하는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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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단계를 거치며 스타트업은 기업의 가치를 키우고 사업을 고도화하며 성장해 나간다. 그 과정 속에서 기업의 가치가 1조원이상 되는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이라고 부른다. 상상 속 유니콘처럼 상장 전의 스타트업이 약 1조원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 중 유니콘의 기업가치를 가지게 되는 스타업은 1%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토스, 쿠팡, 마켓컬리, 두나무 등 꾸준히 유니콘 기업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은 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열정과 도전정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충분한 공부와 준비의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실패에 대한 각오를 가지고 끝없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단순히 스타트업과 창업의 열풍에 휩쓸리기 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본 칼럼은 네이버 프리미엄 파트너 채널 ‘홍기훈의 금융경제 이야기’에 함께 게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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