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브랜드를 정리하며 만드는 요리〉

#이창대요리레시피

요리명
성장과 배움

재료 준비
– 액터베이커리 (2023, 첫 시도)
– 인생샌드위치 (2025, 두 번째 용기)
– 버텨본 날들
– 손님에게 배운 인간학
– 스스로에게 남긴 질문들

조리 과정

1. 브랜드를 시작할 때의 설렘을 먼저 떠올린다.
2. 잘 팔린 날보다
잘 안되던 날을 더 오래 끓인다.

3. ‘실패’라는 단어가 떠오를 때마다
불을 줄이고 다시 생각한다.
4.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감당해 본다.

셰프의 메모
이 요리는
누군가에게는 실패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본 사람은 안다.
이건 망한 요리가 아니라
다음 요리를 더 잘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는 걸.


서빙 멘트
브랜드는 정리했지만
나는 아직 조리 중이다.
다음 메뉴는
더 단단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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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세이
#자영업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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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서사
#인생의전환점
#요리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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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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