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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경
미련하게 사랑을 쓰다. 아름다울 미, 잇닿을 련. 마음과 사람을 잇는 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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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
사유하는 작가 사유하라고 합니다. 그저 기억해 주시길 ‘글을 쓰고 있고, 책을 읽고 있으며 사유함을 통해 스스로를 만나는 사람이구나 하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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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흘려보내기 아쉬운 찰나와 감정을 사진과 글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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