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프랑스의 뮤제와 로컬을 이야기합니다.
프랑스에서의 다사다난한 15년을 축하하듯 제 첫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 칼럼 프로젝트는 코로나 시기에 프랑스 박물관과 미술관이 봉쇄됐을 때, 집 주변에서 갈 수 있는 뮤제 musées(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칭하는 말)를 보여주자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크고 작은 프랑스 북부의 뮤제와의 대화를 이 책에 여행 스케치처럼 담았습니다. 포스타입에 이전에 쓴 열한 개의 칼럼 외에도 피카르디 박물관, 루브르-랑스, 콩데 미술관의 새로운 칼럼 세 점까지, 루브르나 오르세같은 파리의 큰 박물관만이 아닌 지방의 독특하고 사연 많은 뮤제를 다룹니다.
어릴 적부터 작가를 꿈꾸어왔습니다. 제게 이런 큰 기회를 주신 출판사 월간 토마토, 근사한 디자인의 하림 디자이너님, 힘든 기간에 저를 꾸준히 독려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 제 마음 속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어린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알라딘과 예스 24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알라딘 : http://aladin.kr/p/NqrKl
예스 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96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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