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폴란드] 비스와강 둔치에 있는 성, 바벨 성

[DAY 41] 크라쿠프 (Krakow)

by inolvidable

바벨 성 - Cafe Lisboa - Szalone Widelce 점심 - 바벨 성




바벨 성 (Zamek Królewski na Wawelu)


유럽 여행하면 참 좋은 게 다양한 성(Castle)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특히 성, 궁전을 좋아해서 빼먹지 않고 가는 편인데, 크라쿠프에도 성이 있길래 방문해 봤다. 바벨 성에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는, 불 뿜는 용(Smok Wawelski)인데, 이날은 마라톤 한다고 갑자기 불 뿜는 용 쪽에 길을 막아버려서 보지 못하고 내려왔다가 점심먹고 다시 올라가니 그땐 마라톤 끝난 뒤라 볼 수 있었다.

_DSC5005.JPG
_DSC5001.JPG
_DSC5008.JPG
_DSC5017.JPG
_DSC5004.JPG
_DSC5019.JPG
_DSC5007.JPG
_DSC5003.JPG
_DSC5016.JPG
_DSC5002.JPG
_DSC5012.JPG
_DSC5011.JPG
_DSC5020.JPG
_DSC5006.JPG
_DSC5013.JPG

Café Lisboa - Casa de pastéis de nata


바벨성에서 반대편으로 내려오게 되서 마침 생각난게, Cafe Lisboa라는 카페였다. 포르투갈에서만 팔던 나타집이 폴란드 크라쿠프에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맛은 그래도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크라쿠프 중심지랑 거리가 좀 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듯 했다.

_DSC5030.JPG
_DSC5031.JPG
_DSC5029.JPG
_DSC5033.JPG
IMG_4603.JPG
IMG_4602.JPG
IMG_4601.JPG

Szalone Widelce


바르바칸에서 바로 가까운 음식점인데, 동행분이 같이 가자고 해서 방문했다. 점심시간 좀 지난 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많았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았고 맛있었다. 골롱카보다 립이 더 맛있었다.


_DSC5040.JPG 폴란드 음식 <골롱카>
_DSC5042.JPG 샐러드
_DSC5041.JPG 립 스테이크




keyword
작가의 이전글[폴란드] 오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크라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