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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olvidable Feb 05. 2024

[스페인] 발렌시아 훑어보기 ①

[DAY 6] 발렌시아 (València)

발렌시아는 도보로 전부 이동하기에는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 특히나 오세아노그라픽이나 해안가 쪽에 가려면 교통권은 필수이다. 교통권 구매는 지하철 타는 곳으로 내려가면 빨간색 머신이 있는데,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발렌시아 교통권 SUMA 10회 권 / 5유로 (2023.04 기준)




▶ Cafe de las Horas (칵테일 바)

발렌시아는 오렌지가 특히나 유명해서, 이 칵테일바에서 가장 유명한(?) AGUA DE VALENCIA라는 칵테일이 유명하다. 겉보기엔 주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알쓰인 나에게는 생각보다 썼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 분위기도 좋았다.


해안가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큰 공원과 놀이터

▶ 말바로사 해변 (Malvarrrosa Beach)

발렌시아도 바르셀로나와 마찬가지로 항구와 해변을 가지고 있다. 발렌시아에 왔으니 한번은 해변을 봐야 하지 않겠냐며 방문했다. 4월 초라 아직 날씨가 그렇게 덥진 않았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더 많이 불었다. 해변에 있는 모래들이 날려서 모래바람이 많이 불었다.


▶ 발렌시아 투우장 (Placa de Bous de Valencia)

발렌시아 북역 바로 옆에 위치한 발렌시아 투우장. 요즘에도 투우 경기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구글 최신 리뷰를 찾아보니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는듯하다.

숙소가 루사파 쪽이었어서 발렌시아 중심지까지는 늘 투우장을 지나쳐야 했다. 투우장 앞에는 늘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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