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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법한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다가 미래 비전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보건계열의 학과로 진학을 하자
마음을 먹고 간호대학교 편입을
1년간 준비했던 이oo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따뜻한 말로 저를
보듬어 주던 분들이
너무나 멋있어 보였죠
하얀 가운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간호대학교에
꿈을 갖고 진학을 하려 했어요
그러나 아쉽게도
보건 계열의 전공들은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제가 받은 점수로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신입학이 그렇게
물건너 가고나니
평범한 사무직 회사로
들어가 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나 경력이 쌓여가도
원하는 대우를 받진 못했으며
실질적으로 30대 이후의
미래를 봤을때 직업을
바꿔야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입시의 시기를
지나쳤다가 다시 수능을
준비한다는 것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에 대한
학습을 다시 해야된다는 뜻이었고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간호대학교 홈페이지를
배회하며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문득 들어간게
편입 전형이었죠
3학년으로 입학을
할 수 있는 루트였으며
원서를 넣으려면 갖춰야
되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경쟁자가 적었습니다

수능보다 수월할거라고
판단해서 상세한 내용을
살펴 봤어요
간호대학교 편입은 크게
두가지의 길이 있었죠
1. 일반
-전문대 졸업
-4년제 2학년 수료
-학은제 80점
2. 학사
-4년제 졸업
-학은제 140점
이렇게 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나온 다음
바로 취업을 했어서
전문대나 4년제에 관한
조건들에 해당되지 않았어요
다시 들어갔다가
오는것은 직장을 그만 두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얘기라서
그만큼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호대학교 편입 모집요강의
마지막란에 있었던 학은제가
한줄기의 빛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었죠
교육부의 제도들
가운데 하나였으며
학점은행제가 정식
명칭이었어요
학기제로 운영되는
다른 기관들과는 다르게
점수를 기반으로해서
80점 혹은 140점의
기준을 채우게 된다면
그에 맞는 전문대나 4년제
졸업장 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간호대학교 측에서도
점수로 기입되어 있었죠
하루라도 빨리 직업을
전향해야 커리어를 많이
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세한 수료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전공 교양 일반의
이수 구분을 지켜서
80점을 채우면
전문학사를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편입
원서를 넣으면 되었죠
교육부에서는 조교처럼
일을 하시는 학습
선생님이 계셨고
그 분을 통해
수료 방법들에 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간호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려 했으며
기간 또한 너무 늘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갔습니다
점수만 모으면 바로
원서를 넣을 수 있지만
정해진 학기마다 수강
가능한 강의 개수가
지정되어 있었죠
그래서 원래라면 80점을
모으는데 2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이를 해결할 방법에 관해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강의가 아닌 다른
취득원들을 병행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존의 제한 사항들은
온라인 수업에만 걸려
있는 것이라서
자격증이나 독학사 같은
것들을 병행하면 되었죠

1년만에 빠르게 끝내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만
이용했어요
덕분에 회사 일을
병행 하면서도
좋은 평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대학교 편입
조건을 갖추기 위해
1년간 수강했던 온라인
수업은 학기마다
15주동안 진행되었죠
각각의 주차에는 과목별로
수업 영상들이 하나씩 올라오고
그 개별의 강좌를
14일 안에 수료하면
끝나는 방식이었어요
처음에는 놓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틀어만
놔도 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일정을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보니까
간호대학교 면접과
편입 영어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 회식이 있을때도
편하게 다녀왔어요
학은제의 수업은 학점을
수료받는 과정들이라서
과제나 중간 기말도
커리큘럼 안에
속해 있었죠

학습 선생님이 편하게 할
요령이나 방법들을 알려 주셨던
덕분에 좋은 평점으로 마무리했어요
마무리로 편입 원서를
넣는데 있어서 갖춰야 되는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행정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런 뒤에는 철저하게
대비한 영어 점수와
면접 그리고 높은 평점으로
인서울에 있는 간호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었죠
이는 단순하게 조건만
갖췄던게 아니라
다른 부수적인 요소들도
꼼꼼하게 신경쓰며
가지고 갔던 덕분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픔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교육부의
학은제라는 제도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 되었죠
지금은 면허증 발급을
눈 앞에 두고 있네요
저와 같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싶기는 하지만
입시가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제가 썼던 루트를 거쳐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꿈을 이루기 위해 간호대학교 편입
조건을 갖춰서 진학한 경험을
전해 드렸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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