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간호대학교 편입 일 다니며 1년 만에 입학한 방법

by 멘토

http://pf.kakao.com/_xlxmapxj/chat

안녕하세요


평법한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다가 미래 비전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보건계열의 학과로 진학을 하자

마음을 먹고 간호대학교 편입을

1년간 준비했던 이oo입니다


sticker sticker

어렸을때부터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따뜻한 말로 저를

보듬어 주던 분들이

너무나 멋있어 보였죠


하얀 가운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간호대학교에

꿈을 갖고 진학을 하려 했어요


그러나 아쉽게도

보건 계열의 전공들은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제가 받은 점수로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신입학이 그렇게

물건너 가고나니


평범한 사무직 회사로

들어가 일을 시작했어요

2(히든).png

그러나 경력이 쌓여가도

원하는 대우를 받진 못했으며


실질적으로 30대 이후의

미래를 봤을때 직업을

바꿔야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입시의 시기를

지나쳤다가 다시 수능을

준비한다는 것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에 대한

학습을 다시 해야된다는 뜻이었고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간호대학교 홈페이지를

배회하며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문득 들어간게

편입 전형이었죠


3학년으로 입학을

할 수 있는 루트였으며


원서를 넣으려면 갖춰야

되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경쟁자가 적었습니다


sticker sticker

수능보다 수월할거라고

판단해서 상세한 내용을

살펴 봤어요


간호대학교 편입은 크게

두가지의 길이 있었죠


1. 일반

-전문대 졸업

-4년제 2학년 수료

-학은제 80점


2. 학사

-4년제 졸업

-학은제 140점

이렇게 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나온 다음

바로 취업을 했어서


전문대나 4년제에 관한

조건들에 해당되지 않았어요


다시 들어갔다가

오는것은 직장을 그만 두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얘기라서


그만큼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3(히든).png

간호대학교 편입 모집요강의

마지막란에 있었던 학은제가

한줄기의 빛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었죠


교육부의 제도들

가운데 하나였으며


학점은행제가 정식

명칭이었어요


학기제로 운영되는

다른 기관들과는 다르게


점수를 기반으로해서

80점 혹은 140점의

기준을 채우게 된다면


그에 맞는 전문대나 4년제

졸업장 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간호대학교 측에서도

점수로 기입되어 있었죠


하루라도 빨리 직업을

전향해야 커리어를 많이

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세한 수료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sticker sticker

전공 교양 일반의

이수 구분을 지켜서


80점을 채우면

전문학사를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편입

원서를 넣으면 되었죠


교육부에서는 조교처럼

일을 하시는 학습

선생님이 계셨고


그 분을 통해

수료 방법들에 관해

배울 수 있었어요

4(히든).png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간호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려 했으며


기간 또한 너무 늘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갔습니다


점수만 모으면 바로

원서를 넣을 수 있지만


정해진 학기마다 수강

가능한 강의 개수가

지정되어 있었죠


그래서 원래라면 80점을

모으는데 2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이를 해결할 방법에 관해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강의가 아닌 다른

취득원들을 병행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존의 제한 사항들은

온라인 수업에만 걸려

있는 것이라서


자격증이나 독학사 같은

것들을 병행하면 되었죠


sticker sticker

1년만에 빠르게 끝내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만

이용했어요


덕분에 회사 일을

병행 하면서도


좋은 평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5(히든).png

간호대학교 편입

조건을 갖추기 위해


1년간 수강했던 온라인

수업은 학기마다

15주동안 진행되었죠


각각의 주차에는 과목별로

수업 영상들이 하나씩 올라오고


그 개별의 강좌를

14일 안에 수료하면

끝나는 방식이었어요


처음에는 놓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틀어만

놔도 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일정을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보니까


간호대학교 면접과

편입 영어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 회식이 있을때도

편하게 다녀왔어요


학은제의 수업은 학점을

수료받는 과정들이라서


과제나 중간 기말도

커리큘럼 안에

속해 있었죠


sticker sticker

학습 선생님이 편하게 할

요령이나 방법들을 알려 주셨던

덕분에 좋은 평점으로 마무리했어요

7.png

마무리로 편입 원서를

넣는데 있어서 갖춰야 되는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행정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런 뒤에는 철저하게

대비한 영어 점수와


면접 그리고 높은 평점으로

인서울에 있는 간호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었죠


이는 단순하게 조건만

갖췄던게 아니라


다른 부수적인 요소들도

꼼꼼하게 신경쓰며

가지고 갔던 덕분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픔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교육부의

학은제라는 제도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 되었죠


지금은 면허증 발급을

눈 앞에 두고 있네요


저와 같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싶기는 하지만

입시가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제가 썼던 루트를 거쳐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sticker sticker

여기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꿈을 이루기 위해 간호대학교 편입

조건을 갖춰서 진학한 경험을

전해 드렸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pf.kakao.com/_xlxmapxj/chat


keyword
작가의 이전글심리학 대학원 지원 조건 갖추기 위해 온라인 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