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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na Jul 09. 2022

깊은 밤 깊은 글

너의 청춘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준 너..

봄 햇살 가득 받으며 환한 미소 활짝 열어

봄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꽃잎들이여

떨어져 멍들고 짓밟히더라도

너의 청춘은 백옥처럼 하얗고 빛나는 목련이었음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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