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로 자다가 일어나 출동
어제 대회를 끝내고
좀 쉬려 했으나..
크크크크크

집 근처 뷰 맛집 암장이 목요일에 새벽 셋팅이 완료되어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고 출동!
암장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암장을 쭉~~ 돌며 문제들을 파악했다
우선 노란색부터 풀어가며 몸을 풀어준다.
약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 돌아오는 주말에 휴가를 떠나는 계획 때문에 주말 운동을 못하기에
오늘 달리는 걸로
그리고 내일 내가 다니는 암장이 새 문제 셋팅으로 휴점
기회는 오늘뿐!!
손이랑 팔에서 어깨까지가 너무 아프지만 남색을 하나씩 완등을 하다 보니 고통을 참아가며 웃고 있는 나를 발견
초록남색도 완등을 했지만 영상을 못 찍었다. 첫 시도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달려들었는데..
한 방에 완등? 했네?
크크크크크크

가장 재밌게 풀었던 파랑남색!
물거품 같이 생긴 잡기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민트남색 문제
근데 탑 아래 홀드가 핀치로 잡아야 해서 약간 당황
오늘 4번 정도 시도 끝에 완등 한 핑크 남색
요거 깨면 집에 가야지를 4번이나 외치게 만든 문제.. 왼발 올리기가 무서워서 계속 미끄러져 떨어지다
천천히 왼발을 올리고 완등!
세상 재밌는 클라이밍! 크~~
화요일엔 다시 문래 암장으로 퇴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