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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0대에 남성지 기자로 일하다 30대에 생계를 위해 평범한 직장인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까 고민 중인 싱글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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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현재를 살기 위해 글을 씁니다. 내가 빛 바랜 기억이 된 순간,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부디 나를 잃지 않기를, 당신도 나와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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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용
신간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 마흔살에 프랑스인 남편을 따라 그의 고향인 낭시로 이주했습니다. 시부모님과 고양이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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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비
내일의 발칙왕을 꿈꾸는 (구)모범생, (현)싱글맘. 한 줄, 한 줄 글을 쓰며 자유를 찾아나선 집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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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
너와 내가 다름이 축복으로 여겨지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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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이름
한 반에 같은 이름이 여섯 명 있었다. 심지어 성이 똑같은 친구도 있어 ‘크고 작은’으로 구분되기도 했다. 하루하루 의미있게는 아니어도 하나 정도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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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란
친한 친구를 딸로 입양해 법적 가족이 되어 시골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비혼, 비건, 시골인. (영상 촬영 및 인터뷰는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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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띠끄 김서윤
공간디렉터 김서윤입니다. 미묘한 이국적인 뉘앙스와 예술적 감성으로 개개인의 철학과 취향이 큐레이션된 라이프 공간을 연출하고 단독주택 아뜰리에 [공간 이그조띠끄] 에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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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10대에 등교거부와 전교1등. 20대에 학사경고와 3번의 이직. 30대에 결혼과 이혼. 레일 위를 반듯이 걸어온 사람같지만 뭔가 다르게 살다가, 이제 작가로 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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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
평범한 일상속에 담긴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무심히 흘러갔던 하루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그 의미를 글로 되새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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