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00회까지 써보기.
사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귀찮기도 하고 쓸 말도 없고.
솔직히 대충 쓴 글들도 많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달라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힘들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포기부터 하는 나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다.
그렇게 쓰다 보니 100회까지 오게 됐다.
이제는 두 번째 목표를 향해
달려가 볼 생각이다.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처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