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 Apr 01. 2022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13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는데


세상이 나를 외면한 경험

누구나 한 번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짜증 나고 화나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지

묻고 싶을 거고요.


근데 있잖아요.

세상은 여러분들이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여러분들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조금만 조금만 참아봐요.


그러다 보면 지금 알아주지 못한 것까지 합쳐

보상받을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제가 보증할게요!












작가의 이전글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1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