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 Dec 17. 2021

요즘 것들을 위한 글 68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아마 살면서 한 번쯤은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지 고민해봤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정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된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된다면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겠지만


일이라는 건 결국 잘해야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기에

그 일을 애초에 잘했던 사람에게 결국 밀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성장도 빠를 것이고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출반선에 서서 출발할 수도 있으며

항상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것을 평생 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 걸까?

이 질문 또한 명쾌한 해답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것은 나중에 잘하는 것으로 돈을 많이 번 후에

취미 활동으로 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이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라.





작가의 이전글 요즘 것들을 위한 글 6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