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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아씨 Oct 09. 2024

Ways of Writers-작가의 여정. 시작.

에필로그

글쓰기를 동경하면서도,

꼬박 9시간은 회사에 붙어 있어야 하는 회사원이라는 등등의 핑계를 대며 그동안 내가 동경하는 것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려면 글을 쓸 시간이 따로 필요해,

나는 틀리는 것은 싫어하는데 지금은 지워지지 않는 펜밖에 없네라고 생각하며 미루고 미뤄왔던 글쓰기를, 오늘을 기점으로 드디어 해보고자 한다.


그냥 이렇게 손으로 끄적이는 것부터 시작이다.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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