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력과 관심사는 #UXUI #CX #서비스기획 #디지털마케팅인데
가장 관심있고 흥미있는 분야는 UXUI 이다.
그래서 더 공부해보겠다고 석사도 UX Lab.이 있는 최준호 교수님을 찾아갔었다.
UX에 관심이 많은 내 입장에서 평소에 안타까웠던게
일부 사람들은 UXUI가 심미적인 걸로만 인식한다.
좀 덜 이쁘면 어때? 이정도?
실제로 만나본 많은 UXer 들의 백그라운드가 '디자이너' '미대 나온' 이기도 하고.
근데, 이쁘고 안이쁘고는 GUI고
편하고 안편한게 UXUI 이다.
그나마, UX를 사용성이라고 이해한 사람들도
'아 좀 덜편하면 어때.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고들 하고..
내가 UX중에서도 가장 잘 할 수 있는건 UX개선을 통해 얻는 비즈니스적 효과다.
나중에는 숫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나타내어
이렇게까지 해야되는 이유를 꼭 한번 깊게 다루겠다.
오늘은, 맛보기로
UX가 비즈니스에서 왜 중요한지
세상에 나와있는 + 내가 덧붙이는 UX 개념과 의의를 정리했다.
UX란?
UX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전체적인 경험을 의미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느끼는 감정, 태도, 인식 등 모든 측면이 UX에 포함됨
고객이 UX에 만족했다는 것은 아래와 같은 긍정적 경험을 의미함
"사용하기 쉽다/자주 사용하고 싶다/일관성이 있다/빠르게 익숙해졌다/효율적이다/조작법이 직관적이다/전체적으로 만족한다/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와 같은 만족감의 표현이 있음
GUI/UI/UX/CX는 어떻게 구분할까?
UI (User Interface)
: 사용자가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수단. CLI/NUI/VUI 등 모든 인터페이스 방식
* GUI (Graphic User Interface) : UI중에서 그래픽 기반으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방식
※ CLI(명령어 인터페이스), NUI(자연 인터페이스), VUI(음성 인터페이스)
UX (User Experience)
: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 전반에 걸친 총체적 경험
“GUI는 디자인, UI는 제품의 외형, UX는 그것을 사용할 때의 느낌“
UIUX를 총칭하여 UX라고 부르기도 함
CX(Customer Experience)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및 상품 / 마케팅 / 고객센터 / AS 등 해당 브랜드의 모든 고객 여정 맵에서 겪는 경험이 포함되는 개념으로 대체로 가장 상위개념
CX > UX > UI > GUI
UX는 왜 중요하죠?
UX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UX가 사용하기 편리하면, 우리 서비스에서 이탈하지 않고 더 오래 머물며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짐
우리 서비스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면 다음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임
즉, 좋은 UX는 돈을 벌게 해줌
그렇기 때문에 UX는 데이터와 함께 경영학에서도 다뤄지고 있음
•클릭률 (CTR, Click Through Rate) 증가
•전환율(CVR, ConVersion Rate) 상승
•이탈률(Bounce Rate) 감소
•고객 충성도 및 재방문율 증대
•브랜드 이미지 향상
UX와 비즈니스 연계
UX 개선만으로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내가 늘 했던 일이다.
숫자로 바로 증명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사내 포지션상 UX 전문가(UXer)들은 숫자를 덜보는 편이고,
마케터(매출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UX가 주는 효능에 대해 잘 모른다.
마케터들이 '이런 기능이 필요해요' 정도의 의견을 제시하면
그 기능이 '있다없다'를 만드는게 UXer의 몫이 아니라
그 기능의 사용성과 비즈니스 효율까지 높게 고민해서 만드는 것은 UXer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여기서 UXer들은 실제로 운영과 사업(마케팅)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용성까지는 좋게 만들어준다고 해도
비즈니스 효율까지는 생각하기 어려운 구조다.
마케터와 UXer간의 긴밀한 협업이 당연히 필요하고
UXer의 백그라운드가 다양한 방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마케터 출신, 개발자 출신, 퍼포먼스 마케터 출신 UXer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UXer 들도 본인의 성과를 증명하기 위해 숫자와 친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