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월요일

by 하얀 얼굴 학생

아침에 일어났다. 추웠다. 뜀걸음도 했다. 그리고는 아침을 먹고나서부터 실내교육이 있었다. 실내교육은 그리 큰 흥미가 없어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 졸았다. 잠이 확 깨는 시간이 찾아왔다. 그건 바로 부대분류 시간!! 처음 뵙는 대위님께서 들어오셔서 진행하셨다.


처음에는 먼저 선발된 특기병 등등을 불러주셨다. 나는 거의 마지막에 포병전략반? 인가에 5명 뽑는데 8명의 후보 중 하나였다. 솔직히 지금도 뭔지 잘 모른다. 부대분류가 시작됬다. 이후에는 바빠서 자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했다.


점심을 먹고 난 이후부터 수료식 훈련을 하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졌다. 마이크까지 말썽을 일으켜 수료식 준비에 100% 집중하지 못했다. 5시까지 벌벌 떨다가 준비를 제대로 끝마치지 못하고 막사로 돌아왔다. 돌아왔다가 2중대를 위해 보호의 개주러 또 나가서 벌벌 떨었다. 저번 각개전투 야간 때만큼 추웠다ㅡㅡ


그리고 간신히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바람떡이 나왔다. 정말 너무너무 달콤하고 맛있었다. 낙서장의 떡 part에도 써 있다. 바람떡 덕분에 지금까지의 힘듦이 다 보상받았다.



오늘의 한줄 평 : 신교대 마지막 월욜 / 바람떡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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