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3 높이 108미터의 강서봉제산숲나들길

기후동행카드로 매일 떠나는 서울여행

강서구에 봉제산이 있다. 봉제산은 하늘에서 보면 봉황새가 알을 품은 모습이라 한다. 봉제산은 5호선 까치산역과 9호선 등촌역 사이의 낮은 산으로 높이 108.8미터의 동네 산이다. 강서봉제산숲나들길은 2.4km 코스이나 등촌역 부근에서 조금 우회하니 3.6km나 된다. 더구나 코스가 지하철 역에서 거리가 있어 코스 전후를 합하면, 5km 이상 걸었다. 서울걷기길 강서의 하나로 코스 걷기 446번째다. 오늘은 역방향으로 걸었다.
까치산역에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오면 까치산시장 그리고 화곡터널이 보인다. 코스를 걸으려면 골목으로 봉제산 정상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골목의 행정구역으로 화곡동이다. 까치산역 부근의 골목에 에서 더부리공원이 있고 봉제산 정상 부근에 안골공원을 지난다. 봉제산정상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코스가 시작된다.
계단을 조금 오르면 봉제산 능선을 걷는다. 전일 눈이 내려 눈에는 예쁜 산행이지만, 운동화 신고 걷기에 조심조심 해야한다. 흙길을 걸으며 종종 계단을 오르내린다.
코스 마무리 부근에 서울등서초교가 있다. 앱의 코스는 학교 옆을 지나지만 길을 찾을 수 없다. 조금 우회하니 한 시간이나 걸렸고 많이 걸었다. 100미터 수준의 낮은 산에 있는 산책길이라 주로 부근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24년 5월에 걸었던 기록을 찾아보니 그 때도 코스를 조금 우회했다. 봉제산숲나들길은 한 번쯤 걸어볼 만한 코스다. 그러나 지하철역에서 제법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낮다.
오늘은 눈길인 봉제산의 나들길을 걷고 서울여행을 마무리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260112 눈 내리는 날, 북서울꿈의숲 산책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