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매일 떠나는 서울여행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생태공원이 있다. 양평유수지생태공원이다. 안내판에는 양평유수지생태체육공원이다. 공원 옆의 주차장을 찾는 일은 많아도 공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체육공원으로 도심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장모님의 여동생이 입원해 계시고 위독하다. 장모님이 가능하다면 매일 가시고 싶어 하셔서 최근 거의 매일 여의도에 간다. 토요일에는 이이들도 여의도로 불러 병문안 이후에 식사했다. 그리고는 가장 가까이 있는 코스트코를 찾았다. 가족들이 쇼핑하는 사이에 나는 부근에 생태공원을 찾았다. 아직 추운 날씨이기도 하지만 농구하는 학생 한 명 그리고 자전거 타는 두 명을 제외하면 어르신 두 세분이 힐링 공간 전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서울둘레길 걸을 때 생태공원 안내를 보았지만 이제야 찾았다. 1월 마지막날, 토요일의 서울여행은 간단히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