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매일 떠나는 서울여행
목동에서 걸으며 겸재정선을 만날 수 있다. 목동아트스퀘어에 대리석에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주에 목동역을 세 번 왔다. 부천 소사역도 세 번 다녀왔다.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라 일주일이 4일이었으니, 하루 빼고 다녔다.
오전에 목동역에서 7단지를 가로질러 오목공원 부근에서 약속을 하고, 목동아트스퀘어를 걸었다. 목동아트스퀘어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미술 작품이 있다. 금강전도, 인왕제색도, 함흥본궁송, 한엄조어 등 겸재 정선의 작품이 대리석에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작품 설명을 찾기 어려운 그림들이 많다. 걸으며 많은 동양화를 만날 수 있다.
아트스퀘어를 지나면 오목로를 만난다. 길 건너 목동가온길이 보인다. 왼쪽으로 돌아서니 빨간색의 오목교맛집거리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조형물을 지나 5호선 오목교역에서 마무리했다.
그리고 오후에 소사역을 찾았다. 소사마을 안내판 옆에 '정지용 향수길'이 있다. 정지용 작가가 1940년대 중반에 3년간 소사본동에 머물렀다 한다. 형이 부천세종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시술한 데 이어 다리도 시술했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함을 되새기며 오늘의 서울여행을 마무리했다.
인왕산은 매일 보는 산이다
오목로
현재와 미래?
정지용 향수길
사람들은 무엇을 볼까?
목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