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건강의 상관관계
2024년 8월 13일 화 / KJ
7월 길고도 짧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베트남에서 약 9일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베트남에서의 강행군 일정이 탓인지, 며칠 동안 9시가 넘어서 잠에서 깼다. 하지만, 여전히 피곤함을 느낀다.
이제 할 일들이 많이 졌고, 회사에 속하기보다 내 이름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 생겼으므로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능동적으로 해야 하므로 '수동적 의지'의 동기 부여가 없어진 만큼 자칫 자기 관리가 부족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되어 버릴 수 있다.
오랜만의 강행군 출장을 보내며 나이가 들었음을 몸으로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 챙겨야 할 시기이다.
아들과 딸의 도우는 일이 건강 챙기는 것뿐이라는 엄마의 말씀이 생각난다.
나의 건강 또한 우리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다시 되새긴다.
-----3/3/3-----
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
1. 돌아온 집에서, 일상으로의 복귀
2. 고요한 시간 속에 나의 일과 시간을 느끼는 시간
3. 새로운 일들을 개척하는 시간
오늘의 다짐
1. 책임감과 능력 + 노력!
2.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3. 겸손과 여유는 친구를 만들어준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1. 내가 직접 만드는 안정감이 주는 행복
2. 한국 손님들과 새로운 출발
3. 어려운 길이 아니라 이 길이 맞다고 안내해 주는 운명의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