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작세 Oct 18. 2022

브런치에 올린 글을 저장하는 방법

아래의 방법으로

브런치 서버가 다 사라져도

제 글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은 몰라서.


그래도 일단 저장하는 방법은 알아냈습니다.

무엇이든 궁금하면 마우스 우측 클릭을 해보는 습성이 있어서,

브런치에 올린 글에 들어가서 우측 클릭을 했더니,

'(으)로 저장'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저장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열립니다.

파일 폴더에 각각의 글들에 대한 소스가 있는 듯해요.

파일 폴더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약 80여 개 가까운 다운로드 소스가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브런치 서버가 날아가도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장하면서 모든 글을 클릭하다 보니,

제 글 하나가 되살아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목차에는 있는데

클릭하면 저렇게 나옵니다.

살아나겠죠?

못 살려도 어쩔 수 없지만.

=> 오늘 보니 살아 났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하늘과 구름과 해와 산과 바다와 노을과 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