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손
by
마루
Nov 10. 2025
알록달록 손을 흔든다
거꾸로 선 채 바람에 몸을 부비며
또 한 해
잘살았어
한 장 한 장
붉게 물든 손바닥은
여위며
매마르며
어디로 가나
떠나가는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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