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위한 최고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by 감성소년


각 세대마다 각자의 아픔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7080 세대 분들께서는 충분한 경제력을 갖추지 못했던 국가였기에 밥 한 끼 하기 힘들었다는 '생계'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세대는 대부분 '생계'의 어려움은 겪지 않고 있다(식생활에 한해서만)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업의 문제이다. IMF 이후 비정규직이 대대적으로 늘어났었고, 이후부터 안정직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그 후부터 초등학생들도 장래희망이 '공무원'일 정도의 안정직을 추구하는 패러다임이 만들어졌었다. 이런 불안정한 사회문화가 정착된 상황을 너무너무 잘 보여주는 드라마가 있다. 그것은 '으라차차 와이키키'다





이 드라마는 그 야말로 20~30대의 현 상황을 너무너무 잘 드러내는 드라마이다. 일단 시작이 이렇다. 강동구, 이준기, 봉두식은 이준기의 주도하에 돈을 모아서 '와이키키'라는 게스트하우스를 만든다. 하지만 사드 문제로 인해서 관광객이 끊기게 되었고, 손님이 뚝 떯어진 상태에서 재정 문제가 생겨버린다. 이 상황에서 수도세까지 못 내서 물까지 끊겨버린 상황인 3 남자. 이런 상황에서 정말 우연히 아기 솔이가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솔이의 엄마 '한윤아'를 만나고 발생하는 많은 일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보면 코미디 장르가 맞다. 하지만 이 드라마 내엔 정말 Mz세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직장 내에서 여성이 성추행당하는 불합리성에 대해서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여성 캐릭터도 있다. 그리고 몇 번의 도전 끝에 배역을 따낸 이준기(이이경)의 모습도 2030 세대의 모습을 잘 반영하는 것 같아 잔잔한 감동을 준다.




그리고 싱글맘의 슬픔을 너무너무 잘 대변해주는 한윤아(정인선)도 현세대의 슬픔을 잘 이야기해주는 듯하다.




특정 계층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 비난을 하는 취지의 드라마도 아니다. 적절한 희극적 요소와 현세대의 슬픔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소소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넷플릭스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이라 혹시 안 보셨다면 강력 추천드리는 바이다


힘내자 2030!!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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