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이를 알면 당신은 MZ세대일 듯?
요즘은 거의 피시게임등 온라인을통해 친목을 도모하지만 과거 저희 세대는 밖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겼죠! 갑자기 생각나서 정리해보는 추억의 놀이!
시작합니다
학교마다 소풍이 있었죠 그때 제일 많이 하던 게임이 수건돌리기였습니다! 수건돌리기는 약 20-30명이 원을 그려 술래 한 명을 정하고 술래가 노래 중에 수건을 몰래 뒤에 둡니다 그래서 술래가 원 한바퀴를 돌때까지 수건을 둔 자리에 도착하면 술레가 이기는 게임이죠! 갑자기 너무도 그립네요!! 저 시절이!
이는 보통 반 대항전으로 하죠! 선생님들은 보물을 공원 여느 곳에 숨깁니다 이 보물 종이를 찾는 학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게임이죠! 수건돌리기와 함께 가장 인기있던 소풍 게임 일순위였습니다
살구는 정말 유명한 게임이죠! 공기놀이라고도 불리는 이 게임은 5개의 알을 갖고 시작합니다 1-5단계 별로 진행되며 5단계부터 점수가 올라가는데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과거에 체육시간하면 남자는 축구! 여자는 피구였죠! 피구는 피구왕통키란 만화가 유명해지면서 대중화된듯 한데요! 라인을 긋고 두 팀이 안에 들어가 공을 던져 상대를 맞춰서 안에 있는 상대플레이어를 모두 아웃시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건 사실 학교내에서 하면 안되는 게임이었지만 암암리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실내 축구라 볼 수 있는데 넓은 복도가 있으면 남자 얘들끼리 모여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걸리면 대신 벌을 받아야하는... 리스크가 큰 게임이었죠!!
그 밖에 깡통차기, 하늘땅별땅, 오재미, 비온 날엔 운동장에서 흙을파서 고인 물을 뚫는(역사로 치면 하수도정비같은?) 거북이집만들기등 많은 게임이 있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추억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이상으로 글 마칩니다!
모두들 즐거운 오후,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feat 아! 그리고 저 17일만에 6키로 뺐답니다!
목표는 개학이전까지 15키로 감량해서 75만드는겁니다 모두들 코로나시국이지만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