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반드시 경질되어야 한다
한일전을 통해 보는 벤투의 무경쟁력
3월25일 한일전 별기대없이 보긴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일 줄은 몰랐다 오늘의 경기는 절대 우연이아니다 과거부터 계속 되어온 고질병들이 한번에 들어난 경기였다 그의 불통의 뚝심 라인업선정이며, 축구철학 부재며 너무 많은 단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과거 신태용,감독시절 해외파없이 한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좋은 비교대상군이 있어 난 이 글에서 반드시 벤투가 경질되어야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다
1. 축구 철학이 없다
벤투의 축구는 후방 빌드업부터 시작하는 짜임새있는 축구를 추구하는듯하다 하지만 이는 맞지않은 전술이란 것을 아시안컵때부터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리고 기성용이 은퇴한 시점부터 한국은 중원에서 볼키핑해 줄 수 있는 미드필더가 부재한 상태다 금일도 원두재 정우영으로 중원을 맡겼으나 원두재는 골키핑이 취약했고 정우영도 백패스로 일관했을 뿐이다
2. 소통 안되는 감독
가만히보면 소통이 잘 안되는듯하다 지금까지도 후방 빌드업 축구가 우리와 맞지않다는 말이 언론, 매스컴, 전문가들 사이서도 계속 나오고있지만 아무런 변화없이 자신만의 축구를 유지하는듯하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않다 무슨 변화, 기대를 하겠는가 거기다 오늘 수비가 안된 곳은 왼쪽 수비였다. 그 곳을 책임지고 있던 건 소속팀서 출전하지못하고 있는 김영권과 몸상태가 좋지않았던 홍철이었다. 만약 충분히 선수와 소통을하고 사전정보에대해서 철저하고 꼼꼼히 검토하는 감독이었다면 절대로 전반 두 골이 그렇게 허망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의 선발라인업에대한 고집이 만든 대참사다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3. 특정 선수의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감독
이번 한일전에 있어 가장 화제거리는 손흥민 차출이었다 그는 부상당한 손흥민을 차출하려는 무리수를 두었다 사실 여태껏 단 한번도 A매치를 빠지지않고 다 챙겨본 나로서 현 국대 문제점은 손흥민이 있고 없고가 아닌데도 말이다 하지만 그는 계속 고집스럽게 차출하려했다 왜냐하면 그는 전술적으로 한국이 스코어를 기록할 자신이 없기때문이다 난 오늘 수비위치를 보고 상대가 브라질인지 알았다 완전히 내려앉아서 볼을 뺏어도 최전방공격수의 위치가 하프라인 밑에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메시, 음바페가와도 골을 못넣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선수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건 당연지사일지도 모르지만 축구감독은 모든 경우의 수에서 최악, 차악의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그는 한국축구의 적임자가 아니다
4. 역량 자제가 부족하다 감독감이 아니다
그의 축구이력을봐도 포르투갈 유로 4강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이력은 존재하지않는다 그는 좋은 결과를 기록한 감독이아니었다 오늘 경기만봐도 이 사람에게 체계적인 축구철학이 있는가 싶었다 이강인 원톱?
제로톱전술이라하지만 유기적인 패스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자신의 시야, 패싱을 살리지 못하고 등지는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었다 도대체 오늘 벤투는 이강인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한건지 상상조차 안간다 그런 상태에서 선수들은 전반내내 안일한 압박으로 두 골을 헌납했고 내가 후반 37분까지보다 1점 더 실점한 것까지만 보았다 한국의 개개인의 기량도 많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더 심각한건 한일전에 임하는 정신력이 과거와 같지않은 것 같다 과거 런던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홍명보감독이 경합상황이 오면'뭉개버려라'라고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한일전에서 특출난 정신력을 발휘했다 그런데 오늘 경기가 너무 실망스러운 것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듯한 안일한 수비, 압박.. 그리고 기본기도 안갖춰진듯한 모습들..로 가득찬 경기였기때문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감독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장악력 부재도 능력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과거 퍼거슨,거스 히딩크 감독만봐도 아무리 특출난 선수라도 자신의 전술에 맞지않거나 해이한 정신력으로 임할 시, 경기를 못뛰게하거나 방출시키는등의 모습을 보여줘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준 모습을 보면 선수 멘탈리티도 감독 역량이다. 여러모로 너무도 실망스러운 경기였고 이런 경기가 비단 이번 경기만이 아닌 너무도 여러번 반복된 장면들이기에 반드시 벤투는 경질되어야 한다고 생각핫다 거기다가 월드컵이 얼마 남지않았다 능력없고 실력없는 감독에게 기대하며, 언제까지 이렇게 축구팬들의 실망만 만들 것인가.
하지만 마땅한 대안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능력한 선장에게 배를 맡기는 것보다 위험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과거 신태용감독이 그리워지는 오늘의 나로서는 하루빨리 벤투를 경질시켜서 새 감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게 너무도 현명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