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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문화답
꽃에게 물으니 꽃이 대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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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길에
중년이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삶이 어렵고 낯설어 당황하는 인생길 초보입니다. 아들의 삶, 남편 그리고 아빠의 삶. 다시 혼자가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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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여행자
삶과 문화 사이의 여행. 대구사는 서울남자. 짧은 글의 손바닥 에세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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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영
미술과 과학사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문학 지식을 버무려 이 다음에 아이들이 읽을 내 일기처럼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영혼에도 작은 울림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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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옥
영화, 책, 꿈의 텍스트속에서 심리학적 상징을 찾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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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공공
(a.k.a mamaground) 두 어린이의 엄마입니다. 얕고 넓은 재주를 가졌고, 손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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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은
호텔리어였고 지금은 미국 남부에서 미식축구를 좋아하는 키다리 미국남자와 꼬마 아들셋과 함께 살아갑니다. 미국의이방인으로 삶의 중심에 서서 시리고 포근한 날들에 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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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검무적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과 희망에서 글을 저장하는 공간으로 원고지대신 브런치를 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이 움직이게 되길 바라며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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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
인생을 여행하는 중. 읽고, 쓰고, 겪어보고, 고민하며 나온 생각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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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30대에 암에 걸렸습니다. 내려놓은 것이 많았던 만큼 채우는 것이 많은 40대를 살고자 합니다. 어쩌다 파이어족이 되었기에 벌면서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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