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기 어렵지만 설명하기 쉬운...
토스트마스터즈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 손?
당신이 손을 들었다면 토스트마스터즈가..
1. 영어 공부하기 좋은 모임
2. 영어 중급자 이상이 모여서 공부하는 모임
3. 스몰 톡이 아닌 스피치를 연습하는 모임
4.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는 모임
5. 리더십을 연습하는 모임
6. 사교의 장
아마도 이 중에 하나는 속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토스트마스터즈를 어떻게 보았던, 당신이 생각한 그대로다.
당신의 생각대로 토스트마스터즈는 그렇게 당신에게 보여지고 나타난다.
그만큼 토스트마스터즈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924년부터 비영리 교육단체로 시작돼 토스트마스터즈가 현재 2022년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코로나를 정통으로 맞아도 버티는 잡초? 같은 생명력이 있다. 무시 못할 저력과 핵심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토스트마스터즈의 중심가치는...
LEARNING By DOING
토스트마스터즈는 당신이 직접 무언가를 하면서 배우는 공간이다. 모임에서 회원들에게 배우고 감명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부수적인 것이고 주요 사항은 당신의 실행이다.
토스트마스터즈는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시도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간이다.
남이 영어를 아무리 잘한 들, 스피치를 아무리 잘한 들,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들, 그것이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다.
변화는 남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결국 당신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이 영어든, 스피치든, 리더십이든..
당신의 과감한 시도와 실행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의 양이 당신이 바라는 이상적 당신을 만들 것이다.
자신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토스트마스터즈가 뭐야?"라고 묻는다면...
"토스트마스터즈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네가 직접 해보면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곳이야!!"
라고 나는 답할 것이다.